힘내시게 여건이 되면 마음먹은대로 되어질걸세
또 그런 신명이 응할것이고 ᆢ
첫술에 배부를 수없듯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네
미디어 컨텐츠
2017.05.25 내 블로그
요즘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그렇고 김제 오리알터에서도 그렇고 내 명함의 부서명 접두사가 '미디어'로 시작한다. 구성원이 나 밖에 없어서 부서라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 덕분에 내가 부서장이긴 하다. ㅋ
부서명을 이렇게 지은 것은 순전히 내 의지였고 이게 허울만 그런 게 아니라 조직 내에서 내가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방향성 내지는 역할 등에 대한 강한 의지의 반영이다. 나아가 이 일을 조직 내의 부서 차원이 아니라 독립법인체의 위상에서까지 하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미디어 컨텐츠 생산이 내가 하려는 궁극의 일인데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업무도 그 기반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다. 좀 더 거창하게 말하면 플랫폼. 문제는 그 플랫폼이란 게 기성품처럼 어디서 사오면 되는 게 아니라 그것부터 창조적 개발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거.
그래서 정작 하고 싶은 건 아티스트 혹은 디렉터인데 현실의 모습은 엔지니어라는 거. 물론 엔지니어 흉내를 낼 수 있는 것만 해도 내게 주어진 환경에선 천만다행이긴 하다. 아울러 플랫폼 개발 자체가 창의성, 실용성, 대중성 등의 접점을 맞추어 나가는 종합예술로서 동기부여가 되는 일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 하나 올려 볼려고 끄적여 봄. 이거 쓴다고 시간을 너무 잡아 먹어서 이만.
요즘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그렇고 김제 오리알터에서도 그렇고 내 명함의 부서명 접두사가 '미디어'로 시작한다. 구성원이 나 밖에 없어서 부서라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 덕분에 내가 부서장이긴 하다. ㅋ
부서명을 이렇게 지은 것은 순전히 내 의지였고 이게 허울만 그런 게 아니라 조직 내에서 내가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방향성 내지는 역할 등에 대한 강한 의지의 반영이다. 나아가 이 일을 조직 내의 부서 차원이 아니라 독립법인체의 위상에서까지 하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미디어 컨텐츠 생산이 내가 하려는 궁극의 일인데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업무도 그 기반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다. 좀 더 거창하게 말하면 플랫폼. 문제는 그 플랫폼이란 게 기성품처럼 어디서 사오면 되는 게 아니라 그것부터 창조적 개발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거.
그래서 정작 하고 싶은 건 아티스트 혹은 디렉터인데 현실의 모습은 엔지니어라는 거. 물론 엔지니어 흉내를 낼 수 있는 것만 해도 내게 주어진 환경에선 천만다행이긴 하다. 아울러 플랫폼 개발 자체가 창의성, 실용성, 대중성 등의 접점을 맞추어 나가는 종합예술로서 동기부여가 되는 일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 하나 올려 볼려고 끄적여 봄. 이거 쓴다고 시간을 너무 잡아 먹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