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높은 층대(層臺) 위에 상투를 높인 자는 그 행위가 수고롭고, 낮은 평지(平地)를 행하는 자는 평평하여 편안(便安)하니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82-283, 4장58절)
어느날 가라사대, “너희들이 남에게 귀중(貴重)하게 여겨지기를 바라거든 너 먼저 다른 사람을 귀중히 하라. 너희들이 친교(親交)로 사귐에 있어 사지(死地)에 이르러 서로가 구(求)하여 주는 것이 친우(親友)의 큰 도리(道理)니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83-284, 4장6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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