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와 틀리다
어제 막내동생 효송이 이런말을 하네요
내 생각과 다르다와 내 생각과 틀리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와 다르다는 타인을 인정하는것이고
틀리다는 옳지않고 틀렸다지요
내생각은 맞고 타인은 틀렸다
계속 자기 마음과 같지 않으면 심지어 적으로 간주하기도하지요
세상의 꽃도 모두 다르고 사람의 얼굴도 모두 다르죠 그래서 생각도 당연히 다르겠지요
우리는 서로 모든것이 다르다는것을 인정한다면 생생의길로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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