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고생하시네요.
손도 멀고
발도 얼고
그러나 누군가에게 먹이기 위해 고생하시니
마음은 푸근하고 따뜻하실 겁니다.
김장 담그기
그저께부터 본부에서 김장을 했습니다. 첫날은 배추밭에서 배추를 뽑고 둘째날은 절이고 오늘은 본격적인 김장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첫날 외에는 서울에 갔다 오느라 사진은 오늘만 찍었습니다. 참고로 올해 김장은 우리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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