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전과 화은당 사이에 있던 건물로 경춘대처럼 영대 삼청전으로 들어가는 문역활을 했다.
이층이었으며 만고종각을 짓기 이전엔 천화루 이층 여기서 종과 북을치며 주문을 읽었다.
천화루 이층에는 많은 문서가 보관되어 있었고 안타깝게 소실 되었다.
그리고 아래층은 증산법종교 사무실로 사용 되었다.
천화루가 불에 타던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
어린가슴에 발만동동구르며 바라보았던 생각이 난다.
그 불꽃이 조금 말 보테면 김제에서도 보였다고 한다.
엄청나게 큰 불이었다.
온통 목조건물이니....
그리고 삼청전과는 거리가 약 10미터
지붕끼리는 약8미터정도 되는것 같다.
화은당과는 약 12미터 지붕끼리는 10미터정도?
하여튼 가까웠다.
천화루가 타는건 둘째고 삼청전에 불이 옮겨붙지 않을까 걱정 이었다.
처음엔 불을 끄려도 물 몇동이 날라서 뿌려보다가 모두 포기하고
멍하니.....정말 불구경한꼴이 되어 버렸다.
너무 뜨겁고 거세게 타오르고 있어서 가까이 접근조차 하지 못했었다.
바람도 불지 않았고.... 한시간가까이 모두 타 버렸다
천화루(天和樓) 화재
천화루(天和樓) 화재(火災)
천기 113년(4316, 1983, 癸亥) 5월 9일 밤, 성전문루인 천화루에 화재가 발생하여 보관되어 있던 모든 문서가 소실되었는데, 바로 인접해 있던 삼청전과 화은당에 불이 옮겨 붙지 못하였으니 신기할 따름이며, 경찰의 화재원인 조사결과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났음이 밝혀졌다. 천화루가 화재로 인하여 없어지자 영대 앞이 확 터여서 동곡약방과 구성산이 바로 보이게 되었다.(증산법종교60년사중에서)
천화루가 소실 된것을 두고 여러 말들이 있었다.
천화루의 소실은 세상의 모든 벽과 경계를 허물었다고,,,,
그리고 타버린 중요한 자료들은 이유가 있어서 그럴것이라고....
삼청전과 화은당에 불이 옮겨붙지 않은것은 정말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타면서 집이 넘어질때 기우는 쪽으로....
너무 가까워서...
불타는 소리와 주문 읽는 소리가 불타는 동안 사람들의 입 여기 저기서 들렸다.
천화루의 소실은 세상의 모든 벽과 경계를 허물었다고,,,,
그리고 타버린 중요한 자료들은 이유가 있어서 그럴것이라고....
삼청전과 화은당에 불이 옮겨붙지 않은것은 정말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타면서 집이 넘어질때 기우는 쪽으로....
너무 가까워서...
불타는 소리와 주문 읽는 소리가 불타는 동안 사람들의 입 여기 저기서 들렸다.
법종교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일 한 가지도 우연한 일은
없을 것 입니다. 천화루 화재 얘기를 저도 들었습니다. 법종교가
종통임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소실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 자료들을 소실시킨 것은 법종교를 세상으로부터 지키시려는 하늘의
뜻이 계셨으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없을 것 입니다. 천화루 화재 얘기를 저도 들었습니다. 법종교가
종통임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소실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 자료들을 소실시킨 것은 법종교를 세상으로부터 지키시려는 하늘의
뜻이 계셨으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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