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최대감과 박대감이 있었는데
최대감은 딸이, 박대감은 아들이 있었다.
아들 딸은 자꾸 나이가 들어가는데
두 사람은 집안 체통도 있고
본인 자존심도 있어서 먼저 섣불리 손을 내밀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속사정을 파악한 한 할머니가 잠시 생각하더니 최대감댁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대감님~
박대감댁에서 따님과 혼인을 맺고 싶다고 청혼을 해왔습니다.
그러니 허락하여 주시지요...
최대감 생각하기를,
저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으니,
본인 체면도 살고 집안 체통도 지키게 되니 흔쾌히 허락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할머니가 박대감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대감님~
최대감댁에서 아들과 혼인을 맺고 싶다고 청혼을 해왔습니다.
그러니 허락하여 주시지요..
마찬가지로
박대감 생각하기를,
저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으니,
본인 체면도 살고 집안 체통도 지키게 되니 흔쾌히 허락을 하게 되었다.
수년간 방법을 못 찾고 고민해오던 일을 할머니가 한 방에 해결해버렸다.
그 뒤 두 집안은 행복하게 잘 지냈다는 얘기다.
이러한 지혜는 책을 읽어서 나오는 것일까요?!
최대감은 딸이, 박대감은 아들이 있었다.
아들 딸은 자꾸 나이가 들어가는데
두 사람은 집안 체통도 있고
본인 자존심도 있어서 먼저 섣불리 손을 내밀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속사정을 파악한 한 할머니가 잠시 생각하더니 최대감댁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대감님~
박대감댁에서 따님과 혼인을 맺고 싶다고 청혼을 해왔습니다.
그러니 허락하여 주시지요...
최대감 생각하기를,
저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으니,
본인 체면도 살고 집안 체통도 지키게 되니 흔쾌히 허락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할머니가 박대감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대감님~
최대감댁에서 아들과 혼인을 맺고 싶다고 청혼을 해왔습니다.
그러니 허락하여 주시지요..
마찬가지로
박대감 생각하기를,
저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으니,
본인 체면도 살고 집안 체통도 지키게 되니 흔쾌히 허락을 하게 되었다.
수년간 방법을 못 찾고 고민해오던 일을 할머니가 한 방에 해결해버렸다.
그 뒤 두 집안은 행복하게 잘 지냈다는 얘기다.
이러한 지혜는 책을 읽어서 나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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