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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5-12 18:12 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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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번 젊은이】

  • 식당에서 돈 안내면?
  • -역시 젊은 사람이 검소햐,, 
  • -그러니 돈 벌었지...
  •   

  • 식당에서 돈 계산하면?
  • -역시 멋진 젊은이야! 
  • -돈 쓸줄 알아~
  •       

  • 【빈곤한 젊은이】

  • 식당에서 돈 안내면?
  • -젊은 놈의 새끼가 추접스럽게 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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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에서 돈 계산하면?
  • -젊은 놈이 돈 무서운줄 모르고 저렇게 펑펑 써대니 망하지.. 
  • -망해도 싸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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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어떻게 판단하며 살아가는걸까요??

  • *하루는 공사를 보신 후에 종도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누구시라고 대답을 올리는 사람이 없더라. 가라사대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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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유(1909)년 어느날 구릿골 약방에서 종도들을 늘어세우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너희들이 세상에 형체 있듯 형체 있는 미륵으로만 대하지 말고, 형체없이 무형계의 나를 또한 대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44)
  •   
  • *응종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없을 때에 네가 나를 보지 못하야 애통하며 이곳에 내왕하는 거동이 내 눈에 선연하게 보이노니, 내가 네 등 뒤에 있어도 너는 보지 못할 것이요, 내가 찾아야 서로 만나리라." (대순전경 p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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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상제님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바로가기 쪽지 2015-05-12 19:33
"내가 찾아야 서로 만나리라"
"네가 찾아야 서로 만나리라"...?
성경신 쪽지 2015-05-12 22:31
상제님께서는 천지와 동행하시는 분이시기에 발버둥쳐봐야 상제님의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고, 대대세세 미미시찰을 주도신 야도신을 두어 일일이 기록한다하셨으니...ㅋ
증산상제님이시여! .......
호롱불 쪽지 2015-05-12 23:26
성경신 부처님의 손바닥ᆞ상제님의 발바닥
호롱불 쪽지 2015-05-12 23:33
바로가기 뭔가 느낌이 있으신 말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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