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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과 주워 듣는다는 것   

배운다는 것과 주워 듣는다는 것    8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5-20 23:03 5,350
서당에서 훈장님에게 성성(成成)이는 1+1=2 이니라~라고 배웠다.
동네에서 아저씨에게 공공(空空)이는 1+1=2 이니라~라고 들었다.
 

???
 
뭐가 다르지?!
 
성성(成成)이가 진술(辰戌)에게 1+1=2 이니라~라고 말했다.
공공(空空)이가 축미(丑未)에게 1+1=2 이니라~라고 말했다.
 
똑 같이 말했는데..
     
진술(辰戌)이가 시험보는 날 1+1=2 라고 계산을 해서 100점 맞았다.
축미(丑未)이가 시험보는 날 1+1=2 라고 계산을 했는데 3이 나와서 틀려버렸다.
 

???
 
가르치기를 잘한 것인가?!
아니면 배운 놈이 잘 주워 들은건가?!


???

아니면 주워들은 놈이 잘못 들은 건가?
아니면 원래 머리가 안 좋은 놈에게 가르친건가?!
 

???
 
똑 같은 1+1=2인데
왜 배운다는 것과 주워들은 뜻이 다를까?!
 
나무아미타불!!
 
.
.
.


정답발표!!
.
.
.

*공짜로 듣는 것(귀 동냥)은 주워들은 것이고 돈 내고 들은 것은 배운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호롱불] 주절주절-
화송 쪽지 2015-05-21 01:49
배우는데 정도가 있나요?
모두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겠지요.

갑자기 학원 3~5개 다니는 어린아이들이 불쌍한 생각이 드네여....
우리집 아들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아무학원도 안다니는데....
태권도 다니다가 요즘은 싫다하여 안보냄 ㅋㅋㅋ 짜석 운동은 하지...부모 마음
호롱불 쪽지 2015-05-21 02:11
화송 애들이나 어른은 무조건 운동은 해야되겠더라구요~
화송 쪽지 2015-05-21 02:13
호롱불 호롱불님 오늘도 근무중이세요?
글 올리는거 열심히 연습중 입니다.ㅋㅋㅋㅋ
호롱불 쪽지 2015-05-21 02:14
화송 네~ 지금 근무 중입니다~ 철조망 한 바퀴 돌고 온 중입니다~ㅎㅎ
화송 쪽지 2015-05-21 02:16
호롱불 수고 많으십니다.
휴~
저도 연구한거 정리하고 글 올리고 있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5-05-21 02:17
화송 글 올리신 기술이 좋으신데요~^^
화송 쪽지 2015-05-21 02:20
화송 ㅋㅋㅋ 계속 연습중입니다요
프로가 칭찬하니 힘나네요 ㅋ
호롱불 쪽지 2015-05-21 02:46
화송 저도 같은 아마츄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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