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과 미역국
어제는 아내의 생일이다.
24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잘 살아준 아내가 고맙다.
1남2녀를 낳아 잘 키워줬으니 또한 감사하다.
아이들과 상의 후 나는 미역국을 담당하기로했다.
미역국은 바로 끓여서 먹으면 미역의 질감으로 인해 그렇고 해서 두 번정도 끓이기로 했다.
성의와 정성도 보이고...
아내생일 하루 전날 밤 미역국을 초벌로 끓여놓고 밥은 예약해서 미리 준비해 놓았다.
생일날 아침에 다시 끓여서 아내에게 상을 차려 줬다.
맛있게 먹는 아내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자주 그래 볼걸.......
생일 선물로는 일년간 모은 돼지 저금통과 5박6일 해외 여행을 권했다.
여행은 안간단다. 아이들에게 더 해주고 싶단다.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예전에도 그런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릴적 꿈중에 하나가 해외 여행이었다고 했었다.
지금의 꿈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해외여행 안가봤으니 가라고 권한것이다.
내가 바뿐줄 알고 오늘밤 생일파티에 참석안해도 되니 가서 일 보라고 한다.
괜시리 배려에 미안해 진다.
24년간 아무 탈없이 잘 살아준 아내가 고맙다.
서로 이해하고 아끼며 사는 삶이 83살 먹을때까지 지금처럼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24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잘 살아준 아내가 고맙다.
1남2녀를 낳아 잘 키워줬으니 또한 감사하다.
아이들과 상의 후 나는 미역국을 담당하기로했다.
미역국은 바로 끓여서 먹으면 미역의 질감으로 인해 그렇고 해서 두 번정도 끓이기로 했다.
성의와 정성도 보이고...
아내생일 하루 전날 밤 미역국을 초벌로 끓여놓고 밥은 예약해서 미리 준비해 놓았다.
생일날 아침에 다시 끓여서 아내에게 상을 차려 줬다.
맛있게 먹는 아내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자주 그래 볼걸.......
생일 선물로는 일년간 모은 돼지 저금통과 5박6일 해외 여행을 권했다.
여행은 안간단다. 아이들에게 더 해주고 싶단다.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예전에도 그런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릴적 꿈중에 하나가 해외 여행이었다고 했었다.
지금의 꿈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해외여행 안가봤으니 가라고 권한것이다.
내가 바뿐줄 알고 오늘밤 생일파티에 참석안해도 되니 가서 일 보라고 한다.
괜시리 배려에 미안해 진다.
24년간 아무 탈없이 잘 살아준 아내가 고맙다.
서로 이해하고 아끼며 사는 삶이 83살 먹을때까지 지금처럼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어머님께 미역국 한 번 못 끓여드린거 마음에 많이 걸리네요.
철없던 시절 너무 일찍 돌아 가셨기에...
육남매 키우면서 욕 한 번 회초리 한 번 안들었던 어머님이신데....
어머님처럼 못하겠더라구요.....
63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짧죠.
죄송해요 어머님.
산소에라도 미역국 한 번 끓여서 갈께요.
철없던 시절 너무 일찍 돌아 가셨기에...
육남매 키우면서 욕 한 번 회초리 한 번 안들었던 어머님이신데....
어머님처럼 못하겠더라구요.....
63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짧죠.
죄송해요 어머님.
산소에라도 미역국 한 번 끓여서 갈께요.
해새 여긴 잘못된 곳도 아니고 숨길것이 없으니 그러 할걸세
평화로운곳 여기!
자유스러운곳 여기!
서로 믿고 힘을 주는곳 여기!
증산법종교!
우린 화은당선사님께서 하신 포태도수 이래 형제 숙질 자매!
평화로운곳 여기!
자유스러운곳 여기!
서로 믿고 힘을 주는곳 여기!
증산법종교!
우린 화은당선사님께서 하신 포태도수 이래 형제 숙질 자매!
어제가 오늘~~
지금이 내일~~
까만밤 술로 지새우고
꿈을 안주 삼아
흥겹게 놀다가
이제 다시 깨보니
앞에 놓인 술
어제 그 놈인지 지금 그 놈인지..
해장술에 한자 적어봅니다 ^^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사진만) ㅋㅋ~~~~^0^
지금이 내일~~
까만밤 술로 지새우고
꿈을 안주 삼아
흥겹게 놀다가
이제 다시 깨보니
앞에 놓인 술
어제 그 놈인지 지금 그 놈인지..
해장술에 한자 적어봅니다 ^^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사진만) 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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