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을 접어두시니....
궁굼~~^^
잘 봤습니다~~
저녁 맛 있게 드세요~~^0^
상제님의 신력(神力)
제갈량은 항상 부채를 가지고 다녔다. 이것은 제갈량의 분신이자 신력을 발휘하는 도구이다. 보통 천상 신명계 장수들을 보면 총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꼭 칼을 들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의미가 있기도 하다.
[제갈량 부채의 전설]
*제갈량의 부채(백우선:白羽扇)는 그의 부인 황월영이 신선 세계의 거위털로 만들었다고 한다. 황월영은 당대의 명망 있던 선비 황승언(黃承彦)의 딸. 용모가 그다지 출중하지는 않았지만 현명하고 박학다식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제갈량과 결혼하기 전에 일찍이 오매산의 선녀에게 도를 배우고 무예를 익혔다고 한다. 그녀가 선녀와 작별하고 산을 내려올 때 선녀가 그녀에게 선계의 거위털을 주며 재삼 당부하면서 "조만간 너는 이것을 사용해 부채를 만들어 남편에게 줄 것이다.
그것은 너의 낭군이 대업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황월영과 제갈량은 결혼했으며 그녀는 그 깃털로 부채를 만들어 제갈량에게 주었다. 제갈량의 보물이 된 거위털 부채는 소설 삼국지 이후 '행운을 주는 물건'이 됐다. 그래서 중국의 일부 지방에서는 거위털 부채를 호신물로 삼는다. 제갈량의 거위털 부채는 제갈량을 상징하는 하나의 이미지를 넘어서 중국인들에게 '지혜의 상징물'이 된 셈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부인 황월영은 꼭 선사님의 이미지 같다는 생각이 언뜻 든다.
(저만 그런가요?)
구태여 분석하자면 상등은 쳐다만 봐도 낫고 중등은 말만 해도 낫고 하등은 물체를 사용해야 낫는다~라는 뜻처럼 하등 쯤 되나보다. 어떤 물체를 사용하는 것이 하등수준이니 말이다.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나니, 상등(上等)은 만사를 심단(心端)으로 용사(用事)하고 중등(中等)은 만사를 언단(言端)으로 용사(用事)하고 하등(下等)은 만사를 필단(筆端)으로 용사(用事)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58]
후천에 상등은?
도생님 중에는 분명 상등도 중등도 하등도 탄생할 것인데..
상등의 수준이 대단하고 부럽기만 하다~^^
상등은 눈 부셔 못 쳐다본다고 하니..
*이 뒤에 일제히 그 닦은 바를 따라서 도통이 한 번에 열리리라.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道通神)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機)에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도전 6:129]
자신이 지니거나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몸에서 365일 떼어내지 않고 지니고 있으면 기운이 깃들기는 한다. 진기이든 사기이든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보통사람이 갖고 있으면 손때 묻어 냄새나고 썩는다.
80년에 방영된 전설에 고향에 보면 어느 아녀자가 병이 들어 곧 죽게 생겼다. 그러자 어느 도사가 살길을 알려준다. 지금 동네 사랑방에 가면 남자들이 모여 장기를 두고 있을 것이다. 그 장기알을 모두 가져다 삶아서 그 물을 마시면 병이 나으리다. 하여 부모가 동네 사랑방에 쳐들어가 장기알을 모두 쓸어안고 도망쳐 온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놈 저 놈 손때가 잔뜩 묻은 장기알인데 여자에게 효과가 있나보다. 즉, 여자가 병났으니 남자의 손때가 묻은 것이 약이 된 모양이다. (아래 주소를 따라가면 허준의 얘기로 나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50&aid=000000170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옛사람은 알기만 하고 용사치 못하였으므로 모든 일을 뜻대로 행하지 못하였으나 "이 뒤로는 백성들도 제 앞일은 제가 다 알아서 하게 하리라. [도전 2:35]
사랑방에서 365일 남자들이 갖고 논 장기알이니 기운이 수북하게 머금해 있을 수 있다. 상제님 사건도 보면 유골을 훔치고 상제님이 사용하시던 목침 등을 훔쳐다가 놓고 수행했다는 것이 어쩌면 일리가 있을성 싶다. 고승들이 사용하던 물건들은 기운이 붙어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후천선경에는 수(壽)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그 때에는 장수 시대가 열려 백 리 안에 할아버지가 셋이면 손자는 하나인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법종교에서는 입교시 입교자에게 상제님이 친히 사용하시던 도장(印)을 가지고 부(符)를 만들어 한 장씩 주는 걸 보았다. 상제님이 사용하시던 도장이니 한 번 이 실물의 힘을 생각해보시라.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려다 그만 둔다. 잘못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니까~^^
[제갈량 부채의 전설]
*제갈량의 부채(백우선:白羽扇)는 그의 부인 황월영이 신선 세계의 거위털로 만들었다고 한다. 황월영은 당대의 명망 있던 선비 황승언(黃承彦)의 딸. 용모가 그다지 출중하지는 않았지만 현명하고 박학다식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제갈량과 결혼하기 전에 일찍이 오매산의 선녀에게 도를 배우고 무예를 익혔다고 한다. 그녀가 선녀와 작별하고 산을 내려올 때 선녀가 그녀에게 선계의 거위털을 주며 재삼 당부하면서 "조만간 너는 이것을 사용해 부채를 만들어 남편에게 줄 것이다.
그것은 너의 낭군이 대업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황월영과 제갈량은 결혼했으며 그녀는 그 깃털로 부채를 만들어 제갈량에게 주었다. 제갈량의 보물이 된 거위털 부채는 소설 삼국지 이후 '행운을 주는 물건'이 됐다. 그래서 중국의 일부 지방에서는 거위털 부채를 호신물로 삼는다. 제갈량의 거위털 부채는 제갈량을 상징하는 하나의 이미지를 넘어서 중국인들에게 '지혜의 상징물'이 된 셈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부인 황월영은 꼭 선사님의 이미지 같다는 생각이 언뜻 든다.
(저만 그런가요?)
구태여 분석하자면 상등은 쳐다만 봐도 낫고 중등은 말만 해도 낫고 하등은 물체를 사용해야 낫는다~라는 뜻처럼 하등 쯤 되나보다. 어떤 물체를 사용하는 것이 하등수준이니 말이다.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나니, 상등(上等)은 만사를 심단(心端)으로 용사(用事)하고 중등(中等)은 만사를 언단(言端)으로 용사(用事)하고 하등(下等)은 만사를 필단(筆端)으로 용사(用事)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58]
후천에 상등은?
도생님 중에는 분명 상등도 중등도 하등도 탄생할 것인데..
상등의 수준이 대단하고 부럽기만 하다~^^
상등은 눈 부셔 못 쳐다본다고 하니..
*이 뒤에 일제히 그 닦은 바를 따라서 도통이 한 번에 열리리라.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道通神)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機)에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도전 6:129]
자신이 지니거나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몸에서 365일 떼어내지 않고 지니고 있으면 기운이 깃들기는 한다. 진기이든 사기이든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보통사람이 갖고 있으면 손때 묻어 냄새나고 썩는다.
80년에 방영된 전설에 고향에 보면 어느 아녀자가 병이 들어 곧 죽게 생겼다. 그러자 어느 도사가 살길을 알려준다. 지금 동네 사랑방에 가면 남자들이 모여 장기를 두고 있을 것이다. 그 장기알을 모두 가져다 삶아서 그 물을 마시면 병이 나으리다. 하여 부모가 동네 사랑방에 쳐들어가 장기알을 모두 쓸어안고 도망쳐 온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놈 저 놈 손때가 잔뜩 묻은 장기알인데 여자에게 효과가 있나보다. 즉, 여자가 병났으니 남자의 손때가 묻은 것이 약이 된 모양이다. (아래 주소를 따라가면 허준의 얘기로 나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50&aid=000000170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옛사람은 알기만 하고 용사치 못하였으므로 모든 일을 뜻대로 행하지 못하였으나 "이 뒤로는 백성들도 제 앞일은 제가 다 알아서 하게 하리라. [도전 2:35]
사랑방에서 365일 남자들이 갖고 논 장기알이니 기운이 수북하게 머금해 있을 수 있다. 상제님 사건도 보면 유골을 훔치고 상제님이 사용하시던 목침 등을 훔쳐다가 놓고 수행했다는 것이 어쩌면 일리가 있을성 싶다. 고승들이 사용하던 물건들은 기운이 붙어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후천선경에는 수(壽)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그 때에는 장수 시대가 열려 백 리 안에 할아버지가 셋이면 손자는 하나인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법종교에서는 입교시 입교자에게 상제님이 친히 사용하시던 도장(印)을 가지고 부(符)를 만들어 한 장씩 주는 걸 보았다. 상제님이 사용하시던 도장이니 한 번 이 실물의 힘을 생각해보시라.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려다 그만 둔다. 잘못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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