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알밥
어릴적 쌀을 물에 적당히 불렸다가 달걀 껍질 속에 넣고 숯불에 올려놓으면 고소한 밥이 되어 먹어봤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한 때 저는 이것을 가지고 추억의 알빵으로 노상 프랜차이즈를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붕어빵은 붕어가 없지만 알빵은 닭알이라 의미가 생기더군요. (한때 길거리 호떡 가맹점 약 300여개가 생겨났음)
http://blog.daum.net/hyunphoto/15933331
삼투합의 구조로 흡수가 잘되는 성질의 계란을 위쪽을 날카로운 칼로 컷팅 한 후 속에 붕어빵 반죽을 붓고 복희팔괘도 혹은 피라미드 구조형 구이기에 구워서 팔면 실제로 계란껍질을 깨서 껍질을 벗겨 가며 먹는 재미의 “알”빵이 되어 입체감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중국요리집이나 식당에서는 계란 껍질이 필요 없고 속 알맹이만을 납품받는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껍질은 그냥 쓰고 알맹이는 별도로 팔기로 한거지요.
알빵의 장점은 계란 외부(껍질)에 각종 광고 스트커를 붙이거나 유괴, 유아실종, 뺑소니 사건 등의 광고문구나 그림, 사진 등을 게재하면 전국으로 일시에 퍼지는 효과가 있어서 TV매체보다 더욱 빠르고 현실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siru76/30132121730
그래서 돈이 없어서 밤세워 실용신안 명세서를 쓰고 컴퓨터 도면(캐드)을 그릴 수 없어서 문방구에서 삼각자 등을 사다가 그리고 지우고 복사 떠서 겹쳐 다시 스캔하고 쇼를 했더랬지요.
문제는 집에서 실험한다고 껍질을 불에 굽는데 그 냄새가 온 동네에 미치게 되자 동네 사람들이 무더기로 냄새를 찾아 떼거리로 찾아와서 항의하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접었습니다. 길거리(노상)에서 냄새나는 것은 별 상관 없을 법 한데.. 그래도.. 근데 이건 냄새를 잡을 수 가 없어요.
솔잎나무 가지, 맥반석 광물 등을 응용해봐도 잡히질 않아요. 수증기로 쪄서 먹어도 되지만 그래도 굽는 시각적 재미와 구워진 맛은 다르죠.
한 때 저는 이것을 가지고 추억의 알빵으로 노상 프랜차이즈를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붕어빵은 붕어가 없지만 알빵은 닭알이라 의미가 생기더군요. (한때 길거리 호떡 가맹점 약 300여개가 생겨났음)
http://blog.daum.net/hyunphoto/15933331
삼투합의 구조로 흡수가 잘되는 성질의 계란을 위쪽을 날카로운 칼로 컷팅 한 후 속에 붕어빵 반죽을 붓고 복희팔괘도 혹은 피라미드 구조형 구이기에 구워서 팔면 실제로 계란껍질을 깨서 껍질을 벗겨 가며 먹는 재미의 “알”빵이 되어 입체감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중국요리집이나 식당에서는 계란 껍질이 필요 없고 속 알맹이만을 납품받는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껍질은 그냥 쓰고 알맹이는 별도로 팔기로 한거지요.
알빵의 장점은 계란 외부(껍질)에 각종 광고 스트커를 붙이거나 유괴, 유아실종, 뺑소니 사건 등의 광고문구나 그림, 사진 등을 게재하면 전국으로 일시에 퍼지는 효과가 있어서 TV매체보다 더욱 빠르고 현실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siru76/30132121730
그래서 돈이 없어서 밤세워 실용신안 명세서를 쓰고 컴퓨터 도면(캐드)을 그릴 수 없어서 문방구에서 삼각자 등을 사다가 그리고 지우고 복사 떠서 겹쳐 다시 스캔하고 쇼를 했더랬지요.
문제는 집에서 실험한다고 껍질을 불에 굽는데 그 냄새가 온 동네에 미치게 되자 동네 사람들이 무더기로 냄새를 찾아 떼거리로 찾아와서 항의하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접었습니다. 길거리(노상)에서 냄새나는 것은 별 상관 없을 법 한데.. 그래도.. 근데 이건 냄새를 잡을 수 가 없어요.
솔잎나무 가지, 맥반석 광물 등을 응용해봐도 잡히질 않아요. 수증기로 쪄서 먹어도 되지만 그래도 굽는 시각적 재미와 구워진 맛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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