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 입장에서 본 증산상제님께서 화천 하신 뜻. 1

우리 인간 입장에서 본 증산상제님께서  화천 하신 뜻.
(하늘의 뜻은 따로 있으실듯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화천하신 뜻

상제님께서는 기유 년(AD1909년)정월부터 화천을 준비하시는 여러 가지 공사도 하시고
가장 중요한 유저인 현무경도 쓰셨으며, 후천개벽의 마무리를 위하여 화천 하셨다.
때가되면 다시 오실 것임을 약속하시면서 살고 죽는 것은 뜻에 따라 마음대로 하신다는
말씀으로서 화천은 상제님의 뜻대로 하신다는 점을 강조 하셨다.

그러면서도 다시 오시기 전에 병겁에 시달릴 중생을 걱정하시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종도들에게 다시 올 때까지 일심으로 믿고
포덕 할 것을 부탁하시면서 특히 김형렬에게 이차하여 일을 그르치면
목을 베리라고 경고까지 하셨다.

(현무경중에서)
구년홍수칠년대한 천추만세 세진 선불유 일원수육십삼합위 길흉도수
九年洪水七年大旱 千秋萬歲 世盡 仙佛儒 一元數六十三合爲 吉凶度數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 재생신 도통 천지보은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再生身 道通 天地報恩

다시 말하면 상제님께서는 천하를 도모하시기 위하여
기유년 6월24일 사시에 화천 하셨고
일을 마치면 13척의 몸으로 천지신명을 거느리시고
천동지진에 서기가 서린 가운데 다시 돌아오시는 때에
잘 닦은 자는 무량한 복을 받아 모든 일이 소원대로 성취 될 뿐 아니라
천지인신의 존경을 받게 되지만 닦지 못 한 자는 앉을 자리가 없게 된다는 것을 굳게 믿고
포덕의 공을 쌓으면서 다시 오실 그날에 대비 하여야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