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앨런 새이버리의 사막을 녹지로 복원하는 낯선 진실
이 글도 제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스 등에 올린 글입니다. 오리알터에 오시는 분들도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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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환경운동에 매우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그러하다. 하지만 현재 정설화되어 있는 환경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매우 왜곡되어 있으며 이 역시 엘리트들의 우중화 선동이며 부당이익의 구실이었다는 것도 수년전부터 알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지구온난화의 최대원인을 삼림개발 등으로 인한 녹지의 감소로 본 것 등인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제로 지구의 산소생산량 90%는 숲이 아니라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으며 또한 온난화 역시 인위적 개발로 인한 탄산가스의 증가 때문이 아니라 원래부터 간빙기와 빙하기를 오갔던 지구 자체의 거대한 바이오리듬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온난화는 교묘한 통계조작의 산물이다.
이 동영상도 그러한 환경에 관한 상식을 뒤집어 엎는 얘기를 하고 있다. 동영상은 TED라고 하는 유명한 강연프로그램이며 강사로 초빙된 앨런 새이버리는 젊었을 때부터 환경운동에 전념한 생태학자다. 그는 이 동영상에서 녹지 사막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혀왔던 축산업(혹은 초식동물 군집)이 실제로는 오히려 사막화를 방지하고 녹지를 만드는데 필수요소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나는 이 동영상의 교훈이 그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지금 철저하게 진실 내지는 정의라고 알고 있는 가치들이 실제로는 기득권의 거대한 음모의 산물일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한다는데 있다고 본다. 설령 그것이 만인이 추앙해마지 않는 가치라고 해도 말이다. 나는 수년전부터 그린피스, 엠네스티, 유니세프 같은 소위 명망있는 단체를 순수하게만 바라보지 않게 되었다. 사실상 나는 그들을 엘리트들의 꼭둑각시라고 단정지은지 오래다. 실제로 그걸 입증하는 사실들도 알고 있다. 국내는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따위가 대표적인 곳이다.
동영상은 20여분밖에 되지 않는다. 꼭 보시길 바란다.
*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난 무분별한 녹지개발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녹지보존은 환경을 위해 당연히 옹호되어야 할 가치다. 다만 온난화라고 하는 가상의 공포를 이용한 엘리트들의 부당이익추구에 더 이상 희생당하지 말았으면 하는 거고 이 동영상이 바로 그 녹지복원을 위한 더 근본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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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신드롬을 이용한 부당이익의 대표적인 사례가 탄소세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것은 현대판 대동강물 팔아먹기 같은 거다. 근대화 과정을 이미 거친 선진국들이 자신을 통해 산업화 라이프스타일을 이식받은 개발도상국들에게 단지 자신들의 소비시장으로만 남으라고 강제하는 구실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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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솔방울님이 관련글을 올린 적이 있지요. 제 글이 본의 아니게 불편함을 드릴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럴 의도는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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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환경운동에 매우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그러하다. 하지만 현재 정설화되어 있는 환경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매우 왜곡되어 있으며 이 역시 엘리트들의 우중화 선동이며 부당이익의 구실이었다는 것도 수년전부터 알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지구온난화의 최대원인을 삼림개발 등으로 인한 녹지의 감소로 본 것 등인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제로 지구의 산소생산량 90%는 숲이 아니라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으며 또한 온난화 역시 인위적 개발로 인한 탄산가스의 증가 때문이 아니라 원래부터 간빙기와 빙하기를 오갔던 지구 자체의 거대한 바이오리듬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온난화는 교묘한 통계조작의 산물이다.
이 동영상도 그러한 환경에 관한 상식을 뒤집어 엎는 얘기를 하고 있다. 동영상은 TED라고 하는 유명한 강연프로그램이며 강사로 초빙된 앨런 새이버리는 젊었을 때부터 환경운동에 전념한 생태학자다. 그는 이 동영상에서 녹지 사막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혀왔던 축산업(혹은 초식동물 군집)이 실제로는 오히려 사막화를 방지하고 녹지를 만드는데 필수요소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나는 이 동영상의 교훈이 그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지금 철저하게 진실 내지는 정의라고 알고 있는 가치들이 실제로는 기득권의 거대한 음모의 산물일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한다는데 있다고 본다. 설령 그것이 만인이 추앙해마지 않는 가치라고 해도 말이다. 나는 수년전부터 그린피스, 엠네스티, 유니세프 같은 소위 명망있는 단체를 순수하게만 바라보지 않게 되었다. 사실상 나는 그들을 엘리트들의 꼭둑각시라고 단정지은지 오래다. 실제로 그걸 입증하는 사실들도 알고 있다. 국내는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따위가 대표적인 곳이다.
동영상은 20여분밖에 되지 않는다. 꼭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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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에 덧붙이자면 난 무분별한 녹지개발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녹지보존은 환경을 위해 당연히 옹호되어야 할 가치다. 다만 온난화라고 하는 가상의 공포를 이용한 엘리트들의 부당이익추구에 더 이상 희생당하지 말았으면 하는 거고 이 동영상이 바로 그 녹지복원을 위한 더 근본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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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신드롬을 이용한 부당이익의 대표적인 사례가 탄소세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것은 현대판 대동강물 팔아먹기 같은 거다. 근대화 과정을 이미 거친 선진국들이 자신을 통해 산업화 라이프스타일을 이식받은 개발도상국들에게 단지 자신들의 소비시장으로만 남으라고 강제하는 구실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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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솔방울님이 관련글을 올린 적이 있지요. 제 글이 본의 아니게 불편함을 드릴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럴 의도는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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