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60년 공을 함부로 버리랴
한때 같이 도(道) 공부를 했던 벗들과 소주 한 잔을 하는데 TV에서 119소방 대원들이 한강에 뛰어든 자살자를 구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한결 같이 학창시절에 자살이란걸 한번정도 생각해봤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던터라 무시하고 있는데 인간이라면 한번쯤 그런 생각을 해본자만이 인생의 맛을 느끼기라도 한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가길래 속으로 그랬습니다.
참나! 죽을 생각은 뭐하라 해!
이놈들이 외꾸눈 원숭일세!
일본에서 자살관광이라는 영화가 있어서 본적이 있는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사람이 태어남이 선영신께서 60년을 쉬지 않고 공들인 결과라고 하는데 어찌 함부로 공을 버리나 싶습니다.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 내려고 60년 동안 힘을 들여도 못타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하시니라. (대순전경 pp139-140)
현실적으로 빚도 많고 생활고에 너무 시달리다가 생명을 끊는 분들이야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 라고 동정이 가는 것도 있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한번쯤 더 심사숙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道典 1:42)
그래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고통스러운건지 충격을 주는 내용을 썻다가 게시판 취지에 안 어울려 오려냈습니다.
생명을 버리려는 분에게는 귀에 잘 들리지 않는 외침이지만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옛날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겠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 한올도 소중히 다뤘던 의미가 깊었지 않았을까요?
마음으로나 생각으로 간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음하지 마라는 계명을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란한 생각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으로 그 여인과 간음한 것이다. (마5:27-28, 쉬운성경)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고 남의 자녀를 그릇 유인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고 남과 서로 싸우지 말며 매사에 진실을 지키도록 하라. (道典 8:86)
이처럼 마음으로라도 헛된 생각을 하는 자체가 부모를 괴롭히고 선영신을 실망시킨다는 것을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道典 2:119)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道典 2:26)
저도 한 때 몸이 아파 울면서 직장 다닐 때 고통스럽고 사는 것이 힘들었지만 죽는다는 생각은 추호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천장강대임어사인야(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필선노기심지(必先勞其心志)하고 고기근골(苦其筋骨)하고 아기체부(餓其體膚)하고 궁핍기신행(窮乏其身行)하여 불란기소위(拂亂其所爲)하나니 시고(是故)는 동심인성(動心忍性)하여 증익기소불능(增益其所不能)이니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道典 8:87)
우리 도생님들이야 워낙 짱짱한 심법이라 그럴 분은 없지만은 방문하신 분들 중 혹 힘드신 분이라면 위의 말씀대로 이유가 있는 고난이니 힘내시고 큰 기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한결 같이 학창시절에 자살이란걸 한번정도 생각해봤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던터라 무시하고 있는데 인간이라면 한번쯤 그런 생각을 해본자만이 인생의 맛을 느끼기라도 한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가길래 속으로 그랬습니다.
참나! 죽을 생각은 뭐하라 해!
이놈들이 외꾸눈 원숭일세!
일본에서 자살관광이라는 영화가 있어서 본적이 있는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사람이 태어남이 선영신께서 60년을 쉬지 않고 공들인 결과라고 하는데 어찌 함부로 공을 버리나 싶습니다.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 내려고 60년 동안 힘을 들여도 못타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하시니라. (대순전경 pp139-140)
현실적으로 빚도 많고 생활고에 너무 시달리다가 생명을 끊는 분들이야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 라고 동정이 가는 것도 있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한번쯤 더 심사숙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道典 1:42)
그래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고통스러운건지 충격을 주는 내용을 썻다가 게시판 취지에 안 어울려 오려냈습니다.
생명을 버리려는 분에게는 귀에 잘 들리지 않는 외침이지만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옛날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겠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 한올도 소중히 다뤘던 의미가 깊었지 않았을까요?
마음으로나 생각으로 간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음하지 마라는 계명을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란한 생각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으로 그 여인과 간음한 것이다. (마5:27-28, 쉬운성경)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고 남의 자녀를 그릇 유인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고 남과 서로 싸우지 말며 매사에 진실을 지키도록 하라. (道典 8:86)
이처럼 마음으로라도 헛된 생각을 하는 자체가 부모를 괴롭히고 선영신을 실망시킨다는 것을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道典 2:119)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道典 2:26)
저도 한 때 몸이 아파 울면서 직장 다닐 때 고통스럽고 사는 것이 힘들었지만 죽는다는 생각은 추호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천장강대임어사인야(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필선노기심지(必先勞其心志)하고 고기근골(苦其筋骨)하고 아기체부(餓其體膚)하고 궁핍기신행(窮乏其身行)하여 불란기소위(拂亂其所爲)하나니 시고(是故)는 동심인성(動心忍性)하여 증익기소불능(增益其所不能)이니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道典 8:87)
우리 도생님들이야 워낙 짱짱한 심법이라 그럴 분은 없지만은 방문하신 분들 중 혹 힘드신 분이라면 위의 말씀대로 이유가 있는 고난이니 힘내시고 큰 기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