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심성을 갖아야 할것 같네요.
생각하고 마음먹은대로 행동하고 그 결과는 어떻게든 나올테니까요.
좋은 곳에 생각의 주파수 맞추기로해요.
모든 것을 인정합니다!!
모든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비꼬는 말을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얄밉게 질타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비꼬는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질타하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남의 일을 비방하거늘 일러 가라사대 "각기 제 노릇을 제가 하는데 어찌 남의 시비를 말하느뇨" (대순전경 pp328-329
*상제님 경석을 꾸짖어 가라사대 "너는 대인공부를 하는 사람이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제노릇 하려고 하는 말을, 네가 탄하여 같이하면 너는 그와 같은 사람이 될지니, 무엇으로 대인을 이루겠느냐. (대순전경 pp148-149)
당신이 폭언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뺨을쳐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폭언하는 심성을 지녔고
당신이 뺨을치는 심성을 지녔는데
굳이 제가 이랬으면 저랬으면 할 필요 있겠습니까?
*남이 트집을 잡아 싸우려 할지라도 마음을 누켜서 지는 것이 상등사람이라 복이 되는 것이요, 분을 이기지 못하고 어울려 싸우는 자는 하등 사람이라 신명의 도움을 받지 못하나니, 어찌 잘 되기를 바라리요. (대순전경 pp347-348)
*하루는 형렬이 밖에 나갔다가 예수교인에게 큰 패욕을 당하고 돌아와서 상제님께 그 일을 아뢰니, 가라사대 "청수를 떠놓고 스스로 허물을 살펴 뉘우치라." 형렬이 명하신 대로 하였더니, 그 뒤에 그 예수교인이 병들어서 사경에 이르렀다가 어렵게 살아났다 하거늘 형렬이 듣고 아뢰니 가라사대 "이 뒤로는 그런 일을 당하거든 조금도 그를 원망치 말고 스스로 몸을 살피라. 만일 허물이 네게 있는 때에는 그 허물이 다 풀릴 것이오, 허물이 네게 없을 때에는 그 독기가 본처로 돌아 가나니라. (대순전경 pp126-127)
당신이 사이비 종교라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병신이라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사이비 심성을 지녔는데
당신이 병신 심성을 지녔는데
굳이 제가 아니다 라고 해명할 필요 있겠습니까?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본디 동서 종교간의 분쟁은 불가하노라. 비록 내 뜻이 옳다고 하더라도 마음으로는 다른 사람이 그르다고 생각하지 말라. 나는 이런 종교로 이렇게 도를 닦고, 다른 사람은 저런 종교로 저렇게 도를 닦는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34)
*유월로부터 두어달 동안 대흥리 경석의 집에 계실 때, 공우가 종유하기 달포 전에 천원장에서 예수교인과 다투다가, 큰 돌에 맞아서 가슴뼈가 상하여 한참 혼도하였다가 겨우 일어나서 수십일 동안 치료를 받은 뒤에 겨우 다니기는 하되, 아직까지 가슴에 손을 대지 못하고 크게 고통 하는 중임을 아뢰니, 가라사대 "네가 이전에 어느 길가에서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생각하여 잘 뉘우치라. 또 네가 몸이 쾌한 뒤에는 가해자를 찾아서 죽이려고 생각하나, 네가 상해한 척이 그에게 붙어서 갚은 바이니, 오히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나으리라." 공우 이 말씀에 크게 감복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던 마음을 풀어버리고 후일에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었더니, 수일 후에 천원 예수교회에 열두 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전도회를 연다는 말이 들리거늘, 상제님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열두 고을 목사를 움직였노라." 하시더니, 그 뒤 사흘만에 공우의 상처가 완전히 나으니라. (대순전경 pp60-61)
당신이 인상써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삐딱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인상쓰는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삐딱하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이래라 저래라 훈계할 수 있겠습니까?
*남아(男兒)가 반드시 활인지기(活人之氣)를 띨 것이요, 살기(殺氣)를 띰이 불가하니라. (대순전경 p108)
*너희들은 마음을 돌리라. 이제는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할 때라. 만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되풀이 되풀이로 후천에 악의 씨를 뿌리는 것이 되나니, 너희들이 나를 따르려면 그 마음을 먼저 버려야 할지니 잘 생각하라. (대순전경 pp113-114)
당신이 난법이라 비웃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가짜라고 무시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난법의 심성을 지녔는데
당신이 가짜의 심성을 지녔는데
굳이 제가 진법이다 난법이다 설명할 필요 있겠습니까?
*선천은 상극의 운수이기에 악(惡)이 발생하므로 웅패의 세상이 되는 것이요, 후천은 상생의 운수이기에 선(善)이 나오므로 성현의 세상이 되는 것이니라. 또 이르시기를 "내 세상에서는 천하만국의 대위가 덕인에서 덕인으로 전해질 것이요, 아비에서 아들에게로 세습되어 전해지지 않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2)
*제자가 증산상제님께 여쭙기를 "선천에서는 나라의 옥새에 '수명우천 기수영창(受命于天 其壽永昌)'이라 새겨, 하늘에서 명을 받았으니 그 수명이 영원무궁하리라 하니 후천도 그러하나이까?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역적의 생각이니라. 내 자손이 천추만세에 홀로 그 위를 받아누리면 마음에 기쁘겠느냐? 내 세상에서는 그 위가 아버지에서 아들로 전하는 부전자전(父傳子傳)이 아니고 덕있는 자에서 덕있는 자로 전하는 덕전덕(德傳德)이니, 그런 고로 내 세상에서의 옥새에는 '수명우천 시민여천(受命于天 視民如天)'이라, 하늘에서 명을 받았으니 백성 대하기를 하늘처럼 하라." 하시니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53)
당신이 자식 없다고 헐뜯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경비라고 수근대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헐뜯는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수근대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나서서 왈가불가 할 필요 있겠습니까?
*어느날 종도 한 사람이 여쭈어 가로대 "병든 사람을 낫게 하여주시고, 죽은 사람도 살려 주시고, 가난한 사람에게 복도 마련하여 주시어 잘되게 하여주시고, 자식 없는 사람에게 자식을 태워 주시면서, 어찌하여 선생님 스스로는 슬하에 아드님을 두시려하지 않으시고 후계를 적막하게 하시나이까?" 하고 아뢰여 궁금함을 고하니라. 이때 상제께서 마침 그 사람을 등지고 돌아앉아서 무엇을 하고 계시던 참이드니, 고개를 돌려 흘겨보시며 가라사대 "도둑놈 만들려고?" 하시더라 전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45-46)
*상제께서 아드님과 따님을 두었던 바 용자가 뛰여나 어여쁘거늘, 유덕안이 사랑하며 어여쁘다 칭찬하니 들으시고 가라사대 "너무나 지나치게 사랑하지 마라. 장차 사람 노릇 못하리라." 하시더니, 과연 아드님은 네 살에 요절하고 따님은 열세 살에 요절하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16-217)
당신이 층간소음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차 긁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층간소음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긁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이렇게 사시오, 똑바로 사시오 가르칠 필요 있겠습니까?
*혼돈탁세에 너희들은 마음을 바로하여 기운을 화순(和順)하게 하여 그 몸을 안정하게 하면 생기(生氣)의 도(道)가 있을 것이나, 오욕(五慾)에 가리어 모든 번뇌를 버리지 못하면 옥추문을 열어젖힐 때 골절이 퇴산하여 죽을 목숨이 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0)
앞으로 모든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도 각기 제 노릇 하는 것이라 탓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미운 놈은 미운 놈으로 인정하고 나쁜 놈은 나쁜 놈으로 인정하고 좋은 놈은 좋은 놈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쁜 놈을 좋은 놈으로 오해하거나 착각하는 것은 조심하고 좋은 놈을 오해하거나 나쁜 놈으로 착각하는 것은 조심해야겠지요.
*증산상제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천하에 널리 거하여, 선을 권하는 일에는 급하게 하되 죄를 논하는 일에는 힘쓰지 말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53)
어차피 세상에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맘에 드는 사람 맘에 안 드는 사람 있기 마련일테니 내가 구원 받으려면 남을 인정하고 내가 구원되려면 내 자신을 인정해서 스스로 웅덩이에서 건져 올려야겠습니다.
*어느 날 종도들을 정좌시키고 엄숙히 명하시기를 "네가 스스로 너를 구원해야 나도 역시 너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이요, 네 스스로 타력에 의지하면 아무리 너를 구원하려 하여도 미치지 못하리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8)
내 가족을 사랑함에도 괴로움이 따른다는 말씀이 깊게 스며듭니다.
*너희들은 임시방편으로 융화하는 척 하지 마라. 방편으로 융화함은 무장하고 전쟁을 쉬는 것과 같으니라. 모두를 사랑으로써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참된 진리의 사랑이 아니니라. 사랑이라 하는 것은 고된 것이니 가족을 사랑함에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아야 되고 천하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은 연후에 선명히 신기로운 진리가 드러나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0)
오죽하면 상제님께서도 다 살리기 어렵다고 하셨으며 참사람이 귀하다고 하셨을까요?
*이 세상에 옳은 놈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살려야지요. (道典 11:324)
저의 모든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돈이 없는 걸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덕이 없는걸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지은 죄가 많거늘
제가 닦은바가 없거늘
굳이 제가 신세타령해서 뭐가 이득이겠습니까?
앞으로 모든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대인의 공부를 닦는 자는 항상 공근(恭謹)하고 온화(溫和)한 기운을 기를지니, 이 뒤로는 그런 기습을 빼어버리라. 망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대순전경 p319)
*나의 말도 또한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지니 오직 너는 나의 말을 믿으라. (대순전경 p411)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네가 나를 따르려면, 네가 이제까지 행세한 마음을 모두 버리고, 네가 이제까지 행세한 일들을 모두 버려라. 마음을 바꾸어 오직 의로움만을 생각하고, 마음을 정결히 하여 천지대도를 받들 생각을 다짐둔 연후에 나를 찾아오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24)
당신이 비꼬는 말을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얄밉게 질타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비꼬는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질타하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남의 일을 비방하거늘 일러 가라사대 "각기 제 노릇을 제가 하는데 어찌 남의 시비를 말하느뇨" (대순전경 pp328-329
*상제님 경석을 꾸짖어 가라사대 "너는 대인공부를 하는 사람이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제노릇 하려고 하는 말을, 네가 탄하여 같이하면 너는 그와 같은 사람이 될지니, 무엇으로 대인을 이루겠느냐. (대순전경 pp148-149)
당신이 폭언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뺨을쳐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폭언하는 심성을 지녔고
당신이 뺨을치는 심성을 지녔는데
굳이 제가 이랬으면 저랬으면 할 필요 있겠습니까?
*남이 트집을 잡아 싸우려 할지라도 마음을 누켜서 지는 것이 상등사람이라 복이 되는 것이요, 분을 이기지 못하고 어울려 싸우는 자는 하등 사람이라 신명의 도움을 받지 못하나니, 어찌 잘 되기를 바라리요. (대순전경 pp347-348)
*하루는 형렬이 밖에 나갔다가 예수교인에게 큰 패욕을 당하고 돌아와서 상제님께 그 일을 아뢰니, 가라사대 "청수를 떠놓고 스스로 허물을 살펴 뉘우치라." 형렬이 명하신 대로 하였더니, 그 뒤에 그 예수교인이 병들어서 사경에 이르렀다가 어렵게 살아났다 하거늘 형렬이 듣고 아뢰니 가라사대 "이 뒤로는 그런 일을 당하거든 조금도 그를 원망치 말고 스스로 몸을 살피라. 만일 허물이 네게 있는 때에는 그 허물이 다 풀릴 것이오, 허물이 네게 없을 때에는 그 독기가 본처로 돌아 가나니라. (대순전경 pp126-127)
당신이 사이비 종교라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병신이라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사이비 심성을 지녔는데
당신이 병신 심성을 지녔는데
굳이 제가 아니다 라고 해명할 필요 있겠습니까?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본디 동서 종교간의 분쟁은 불가하노라. 비록 내 뜻이 옳다고 하더라도 마음으로는 다른 사람이 그르다고 생각하지 말라. 나는 이런 종교로 이렇게 도를 닦고, 다른 사람은 저런 종교로 저렇게 도를 닦는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34)
*유월로부터 두어달 동안 대흥리 경석의 집에 계실 때, 공우가 종유하기 달포 전에 천원장에서 예수교인과 다투다가, 큰 돌에 맞아서 가슴뼈가 상하여 한참 혼도하였다가 겨우 일어나서 수십일 동안 치료를 받은 뒤에 겨우 다니기는 하되, 아직까지 가슴에 손을 대지 못하고 크게 고통 하는 중임을 아뢰니, 가라사대 "네가 이전에 어느 길가에서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생각하여 잘 뉘우치라. 또 네가 몸이 쾌한 뒤에는 가해자를 찾아서 죽이려고 생각하나, 네가 상해한 척이 그에게 붙어서 갚은 바이니, 오히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나으리라." 공우 이 말씀에 크게 감복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던 마음을 풀어버리고 후일에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었더니, 수일 후에 천원 예수교회에 열두 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전도회를 연다는 말이 들리거늘, 상제님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열두 고을 목사를 움직였노라." 하시더니, 그 뒤 사흘만에 공우의 상처가 완전히 나으니라. (대순전경 pp60-61)
당신이 인상써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삐딱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인상쓰는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삐딱하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이래라 저래라 훈계할 수 있겠습니까?
*남아(男兒)가 반드시 활인지기(活人之氣)를 띨 것이요, 살기(殺氣)를 띰이 불가하니라. (대순전경 p108)
*너희들은 마음을 돌리라. 이제는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할 때라. 만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되풀이 되풀이로 후천에 악의 씨를 뿌리는 것이 되나니, 너희들이 나를 따르려면 그 마음을 먼저 버려야 할지니 잘 생각하라. (대순전경 pp113-114)
당신이 난법이라 비웃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가짜라고 무시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난법의 심성을 지녔는데
당신이 가짜의 심성을 지녔는데
굳이 제가 진법이다 난법이다 설명할 필요 있겠습니까?
*선천은 상극의 운수이기에 악(惡)이 발생하므로 웅패의 세상이 되는 것이요, 후천은 상생의 운수이기에 선(善)이 나오므로 성현의 세상이 되는 것이니라. 또 이르시기를 "내 세상에서는 천하만국의 대위가 덕인에서 덕인으로 전해질 것이요, 아비에서 아들에게로 세습되어 전해지지 않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2)
*제자가 증산상제님께 여쭙기를 "선천에서는 나라의 옥새에 '수명우천 기수영창(受命于天 其壽永昌)'이라 새겨, 하늘에서 명을 받았으니 그 수명이 영원무궁하리라 하니 후천도 그러하나이까?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역적의 생각이니라. 내 자손이 천추만세에 홀로 그 위를 받아누리면 마음에 기쁘겠느냐? 내 세상에서는 그 위가 아버지에서 아들로 전하는 부전자전(父傳子傳)이 아니고 덕있는 자에서 덕있는 자로 전하는 덕전덕(德傳德)이니, 그런 고로 내 세상에서의 옥새에는 '수명우천 시민여천(受命于天 視民如天)'이라, 하늘에서 명을 받았으니 백성 대하기를 하늘처럼 하라." 하시니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53)
당신이 자식 없다고 헐뜯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경비라고 수근대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헐뜯는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수근대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나서서 왈가불가 할 필요 있겠습니까?
*어느날 종도 한 사람이 여쭈어 가로대 "병든 사람을 낫게 하여주시고, 죽은 사람도 살려 주시고, 가난한 사람에게 복도 마련하여 주시어 잘되게 하여주시고, 자식 없는 사람에게 자식을 태워 주시면서, 어찌하여 선생님 스스로는 슬하에 아드님을 두시려하지 않으시고 후계를 적막하게 하시나이까?" 하고 아뢰여 궁금함을 고하니라. 이때 상제께서 마침 그 사람을 등지고 돌아앉아서 무엇을 하고 계시던 참이드니, 고개를 돌려 흘겨보시며 가라사대 "도둑놈 만들려고?" 하시더라 전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45-46)
*상제께서 아드님과 따님을 두었던 바 용자가 뛰여나 어여쁘거늘, 유덕안이 사랑하며 어여쁘다 칭찬하니 들으시고 가라사대 "너무나 지나치게 사랑하지 마라. 장차 사람 노릇 못하리라." 하시더니, 과연 아드님은 네 살에 요절하고 따님은 열세 살에 요절하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16-217)
당신이 층간소음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차 긁어도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층간소음 심성을 가졌는데
당신이 긁는 심성을 가졌는데
굳이 제가 이렇게 사시오, 똑바로 사시오 가르칠 필요 있겠습니까?
*혼돈탁세에 너희들은 마음을 바로하여 기운을 화순(和順)하게 하여 그 몸을 안정하게 하면 생기(生氣)의 도(道)가 있을 것이나, 오욕(五慾)에 가리어 모든 번뇌를 버리지 못하면 옥추문을 열어젖힐 때 골절이 퇴산하여 죽을 목숨이 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0)
앞으로 모든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도 각기 제 노릇 하는 것이라 탓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미운 놈은 미운 놈으로 인정하고 나쁜 놈은 나쁜 놈으로 인정하고 좋은 놈은 좋은 놈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쁜 놈을 좋은 놈으로 오해하거나 착각하는 것은 조심하고 좋은 놈을 오해하거나 나쁜 놈으로 착각하는 것은 조심해야겠지요.
*증산상제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천하에 널리 거하여, 선을 권하는 일에는 급하게 하되 죄를 논하는 일에는 힘쓰지 말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53)
어차피 세상에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맘에 드는 사람 맘에 안 드는 사람 있기 마련일테니 내가 구원 받으려면 남을 인정하고 내가 구원되려면 내 자신을 인정해서 스스로 웅덩이에서 건져 올려야겠습니다.
*어느 날 종도들을 정좌시키고 엄숙히 명하시기를 "네가 스스로 너를 구원해야 나도 역시 너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이요, 네 스스로 타력에 의지하면 아무리 너를 구원하려 하여도 미치지 못하리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8)
내 가족을 사랑함에도 괴로움이 따른다는 말씀이 깊게 스며듭니다.
*너희들은 임시방편으로 융화하는 척 하지 마라. 방편으로 융화함은 무장하고 전쟁을 쉬는 것과 같으니라. 모두를 사랑으로써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참된 진리의 사랑이 아니니라. 사랑이라 하는 것은 고된 것이니 가족을 사랑함에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아야 되고 천하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은 연후에 선명히 신기로운 진리가 드러나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0)
오죽하면 상제님께서도 다 살리기 어렵다고 하셨으며 참사람이 귀하다고 하셨을까요?
*이 세상에 옳은 놈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살려야지요. (道典 11:324)
저의 모든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돈이 없는 걸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덕이 없는걸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지은 죄가 많거늘
제가 닦은바가 없거늘
굳이 제가 신세타령해서 뭐가 이득이겠습니까?
앞으로 모든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대인의 공부를 닦는 자는 항상 공근(恭謹)하고 온화(溫和)한 기운을 기를지니, 이 뒤로는 그런 기습을 빼어버리라. 망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대순전경 p319)
*나의 말도 또한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지니 오직 너는 나의 말을 믿으라. (대순전경 p411)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네가 나를 따르려면, 네가 이제까지 행세한 마음을 모두 버리고, 네가 이제까지 행세한 일들을 모두 버려라. 마음을 바꾸어 오직 의로움만을 생각하고, 마음을 정결히 하여 천지대도를 받들 생각을 다짐둔 연후에 나를 찾아오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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