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재미의 경지까지 끌어 올린다면 멋진일입니다.
숨 쉬듯 도를 행하고 있다면 대단한 일 입니다.
다소 잘못해도 적자보지 않는 도를 닦았다면 절반의 성공?
도 닦는 것도 재미가 있어야
호롱불과 솔방울이란 이름으로 약 400여개의 글을 쓴 것 같습니다.
하찮은 글이지만 혹 하나라도 도움 되는 것이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지라도 제 자신의 기국을 키우고 마음을 닦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오직 수행하면서 생각하고 수행하면서 글쓰고 수행하면서 만나고 수행하면서 베풀고 수행하면서 도담하고 수행하면서 장사하고 수행하면서 사업하는 사람은 제게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위의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요.
앞전 수행과 100배례에 대해 개인 생각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배례라도 참고하신 분은 단전에 기운이 많이 쌓였을 것입니다.
왜냐면 저도 같은 시기에 시작했으니까요.
올 여름 더워서 배례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에어컨 없이 하는데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지금 단전을 의식하면 척추가 자동으로 세워지고 앉을 때나 걸을 때 기운이 지속되고 있음을 느끼실 것입니다.
배례시 힘 안들이고 팔이 올라가는 것도 팔의 힘이 아닌 단전이 지렛대 역할을 해서 팔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이고, 앉을 때나 서있을 때나 하단전 힘이 딱 버텨주어 척추가 자동으로 펴지므로 명치가 구부리지 않아 기혈 흐름이 좋아지실 것입니다.
오뚝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밀어도 일어서지요.
사람이야 밀면 넘어지는 것이지만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저는 아직 닦은바가 적어서 몇 시간 후에는 지속성이 사라지더군요.
제대로 하신 분이야 하루 종일 가겠지요.
즐겁고 좋아 죽는 취미도 직업이 되면 지겨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취미생활도 직업처럼 구속화 되면 흥미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배례를 해도 단전에 기운이 쌓여야 재미가 있고 수행도 변화가 생겨야 신바람이 생깁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온 몸에 기운이 쌓이고 쌓인 기운이 살아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행복해질 것입니다.
도 닦는 맛도 감칠나서 자비로운 마음도 우러나오고 지속력도 강화되겠지요.
이런 초보적 경지라도 되어야 따분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이 생겨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제님 일이야 포교(포덕)도 해봐야 하고 성금도 내야 하고 덕(德)도 쌓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마지막 숙제는 스스로 기국을 키우고 마음을 닦아 천지에 보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행이라는 숙제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공부는 입 공부가 가장 크니라. (道典 5:434:5)
*하루는 공사를 보시기 전에 성도들에게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오라.” 하시니 성도들이 이를 닦고 다시 모이거늘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신명들로 하여금 너희들의 몸속에 드나들게 하여 병든 뼈와 오장으로부터 질고(疾苦)를 긁어내리니 항상 양치질을 잘해 두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신명들은 사람의 입 냄새를 싫어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9:71)
어느 날 꿈에 아버지께서 빨간 대추 한 말을 주시는데 제 주머니에 집어넣는 것은 한계가 있더군요.
즉, 줘도 못 먹는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양이 적은 자에게 과중하게 주면 배가 터져 죽고 양이 큰 자에게 과소히 주면 배곯아 죽나니 각기 기국에 맞추어 주리라. (대순전경 3:53p)
*매양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모든 종도들에게 마음을 잘 닦아 앞에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2:14p)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 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 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道典 8:35:1∼3)
하찮은 글이지만 혹 하나라도 도움 되는 것이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지라도 제 자신의 기국을 키우고 마음을 닦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오직 수행하면서 생각하고 수행하면서 글쓰고 수행하면서 만나고 수행하면서 베풀고 수행하면서 도담하고 수행하면서 장사하고 수행하면서 사업하는 사람은 제게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위의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요.
앞전 수행과 100배례에 대해 개인 생각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배례라도 참고하신 분은 단전에 기운이 많이 쌓였을 것입니다.
왜냐면 저도 같은 시기에 시작했으니까요.
올 여름 더워서 배례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에어컨 없이 하는데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지금 단전을 의식하면 척추가 자동으로 세워지고 앉을 때나 걸을 때 기운이 지속되고 있음을 느끼실 것입니다.
배례시 힘 안들이고 팔이 올라가는 것도 팔의 힘이 아닌 단전이 지렛대 역할을 해서 팔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이고, 앉을 때나 서있을 때나 하단전 힘이 딱 버텨주어 척추가 자동으로 펴지므로 명치가 구부리지 않아 기혈 흐름이 좋아지실 것입니다.
오뚝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밀어도 일어서지요.
사람이야 밀면 넘어지는 것이지만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저는 아직 닦은바가 적어서 몇 시간 후에는 지속성이 사라지더군요.
제대로 하신 분이야 하루 종일 가겠지요.
즐겁고 좋아 죽는 취미도 직업이 되면 지겨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취미생활도 직업처럼 구속화 되면 흥미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배례를 해도 단전에 기운이 쌓여야 재미가 있고 수행도 변화가 생겨야 신바람이 생깁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온 몸에 기운이 쌓이고 쌓인 기운이 살아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행복해질 것입니다.
도 닦는 맛도 감칠나서 자비로운 마음도 우러나오고 지속력도 강화되겠지요.
이런 초보적 경지라도 되어야 따분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이 생겨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제님 일이야 포교(포덕)도 해봐야 하고 성금도 내야 하고 덕(德)도 쌓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마지막 숙제는 스스로 기국을 키우고 마음을 닦아 천지에 보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행이라는 숙제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공부는 입 공부가 가장 크니라. (道典 5:434:5)
*하루는 공사를 보시기 전에 성도들에게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오라.” 하시니 성도들이 이를 닦고 다시 모이거늘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신명들로 하여금 너희들의 몸속에 드나들게 하여 병든 뼈와 오장으로부터 질고(疾苦)를 긁어내리니 항상 양치질을 잘해 두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신명들은 사람의 입 냄새를 싫어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9:71)
어느 날 꿈에 아버지께서 빨간 대추 한 말을 주시는데 제 주머니에 집어넣는 것은 한계가 있더군요.
즉, 줘도 못 먹는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양이 적은 자에게 과중하게 주면 배가 터져 죽고 양이 큰 자에게 과소히 주면 배곯아 죽나니 각기 기국에 맞추어 주리라. (대순전경 3:53p)
*매양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모든 종도들에게 마음을 잘 닦아 앞에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2:14p)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 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 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道典 8:35:1∼3)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