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왜 현지가 더 비싸죠?
영덕대게도 영덕이 더 비싸요.ㅎㅎ
1997년 1월경 황태메뉴로 체인사업을 구상 중에 백담사 근처 황태덕장에 갔을 때 일이다.
네비게이션도 없을 때라서 주소를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황태덕장 주인이 만나자 마자 하는 말..
어디서 오셨나요?
서울에서 왔습니다.
참나..아니 눈길 헤치며 뭐하러 여기까지 옵니까?
서울 가락동 시장에 가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여기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을겁니다.
추운데 오셨으니까 점심이나 먹고 가세요.
(식당까지 하는 것이라 점심비 지급 함)
역시 서울은 서울이다.
정말로 저렴했다.
어떤 때는 현지에서 칼치하고 무를 샀는데 서울에 오니까 더 저렴하게 칼치와 무를 살 수 있었다.
이처럼 서울도 살만한 도시였는데 이제는 서서히 축소되는 시대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대한상의 “한국,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시작”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5/2016051500499.html
인구감소 서울시 주택은 양극화 될 것.
http://www.ytn.co.kr/_ln/0102_201605201652261804
경기도로 떠나는 ‘탈(脫)서울’ 인구, 신축 빌라 문의 늘어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8&uid=392817
네비게이션도 없을 때라서 주소를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황태덕장 주인이 만나자 마자 하는 말..
어디서 오셨나요?
서울에서 왔습니다.
참나..아니 눈길 헤치며 뭐하러 여기까지 옵니까?
서울 가락동 시장에 가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여기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을겁니다.
추운데 오셨으니까 점심이나 먹고 가세요.
(식당까지 하는 것이라 점심비 지급 함)
역시 서울은 서울이다.
정말로 저렴했다.
어떤 때는 현지에서 칼치하고 무를 샀는데 서울에 오니까 더 저렴하게 칼치와 무를 살 수 있었다.
이처럼 서울도 살만한 도시였는데 이제는 서서히 축소되는 시대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대한상의 “한국,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시작”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5/2016051500499.html
인구감소 서울시 주택은 양극화 될 것.
http://www.ytn.co.kr/_ln/0102_201605201652261804
경기도로 떠나는 ‘탈(脫)서울’ 인구, 신축 빌라 문의 늘어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8&uid=39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