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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질문해 주셨네요-태을주

어느분이 질문해 주셨네요-태을주 2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5-02-22 21:11 6,269

질문:태을주 의 의미그리고 뜻에대해서 또 많이 외우면 좋다하는데 뭐가좋은지 답변 바랍니다


 


대순전경과 천지개벽경에 나오는 구절로 대신 답변해 봅니다.



대순전경3-133 하루는 형렬을 명하사 광찬과 갑칠에게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하시고 김병선(광찬의 조카)에게 도리원서(桃李園序)를 일천번 읽으라 하시고 경석과 내성에게 시천주(侍天呪)를 혀와 입술을 움직이지 말고 많이 묵송(黙誦)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7-8 하루는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최수운의 시천주는 포교 오십년 공부가 들어 있고 김경흔(충청도 비인 사람)은 오십년 공부로 태을주를 얻었나니 같은 오십년 공부에 어느 주문을 취함이 옳으냐 광찬이 대하여 가로대 선생의 처분대로 하사이다 가라사대 시천주는 이미 행세 되었으니 태을주를 쓰라 하시고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


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耶都來  吽哩喊哩  娑婆訶



대순전경7-18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동안 동리동리(洞里洞里)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7-12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태을주와 운장주를 내가 시험하였노니 너희들은 많이 읽으라 일찍 김병욱의 화는 태을주로 풀었고 장효순의 난은 운장주로 끌렀노라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獄門)이 스스로 열리고 운장주는 살인죄에 걸렸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7-11 태인 숫구지 전쾌문이 공우에게 와서 말하여 가로대 시천주를 읽었더니 하루는 한 노인이 와서 아뢰니 천사 글 한 장을 써서 쾌문에게 주신지라 쾌문이 집에 돌아와서 펴보니 곧 태을주라 이에 하룻 저녁을 읽으니 온 마을 남녀노소가 다 따라 읽는 지라 이튿날 쾌문이 와서 사실을 아뢰니 가라사대 숫구지는 곧 수(數) 꾸지라 장래(將來)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아직 시기가 이르니 그 기운을 걷으리라 하시고 약방벽에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數)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이라 쓰시고 문 밖 반석 위에 물형(物形)을 그리고 점을 치신 뒤에 종이에 태을주와 김경흔을 써서 붙이시고 일어나서 절하시며 가라사대 내가 김경흔에게서 받았노라 하시고 칼 한 개와 붓한 자루와 먹 한 개와 부채 한 개를 반석 위에 벌려 놓으시고 종도들로 하여금 뜻 가는대로 들라하시니 찬명은 칼을 들고 혈렬은 부채를 들고 자현은 먹을 들고 한공숙은 붓을 드는지라 이에 종들을 약방 에 구석에 갈라 앉히시고 천사 방 한가운데 서서 「이칠륙 구오일 사삼팔」을 한번 외우신 뒤에 종도 세 사람으로 하여금 종이를 지화(紙貨)와 같이 끊어서 벼룻 집 속에 채워 넣은 뒤에 한 사람으로 하여금 한 조각을 집어내어 등우(鄧禹)를 부르고 다른 한 사람에게 전하며 그 종이조각을 받은 사람도 또 등우를 부르고 다른 한 사람에게 전하며 다른 사람도 그와 같이 받은 뒤에 청국(淸國) 지면(知面)이라 읽고 다시 전과 같이 햐여 마성(馬成)을 부른 뒤에 일본지면이라 읽고 또 그와 같이 하여 오한(吳漢)을 부른 뒤에 조선지면이라 읽어서 이십팔장(二十八將)과 이십사장(二十四將)을 다 맡기기까지 종이조각을 집으니 그 종이조각 수효가 맞는지라 쾌문이 집에 돌아갔다가 수일 후에 다시 와서 그 뒤로는 마을에서 태을주를 읽지 아니한다고 아뢰니라 태을주를 쓰라고 말씀 하시기는 화천(化天)하실 무렵이었는데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아니하고 물러 가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태을주(太乙呪)를 훈계하시며 이르시기를 병겁의 때가 오면 천하 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외워 목숨을 구할 것이니라. 때가 오면 천하의 방방곡곡에서 이 주문을 외우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니라. 이 주문에 천하의 능력이 있으니 잘못하여 살인죄를 뒤집어썼다 하여도 한번만 읽으면 풀리리라.


이 주문은 적어도 삼십만 번은 읽어야 하느니라. 그리하여 이 주문을 외우고 또 외워서 입에서 자연히 흘러넘치도록 하라.


吽 哆


훔 치 太乙天上元君 吽哩哆 耶都來 吽哩喊哩 娑婆啊


吽 哆 태 을 천 상 원 군 훔 리 치 야 도 래 훔 리 함 리 사 파 아


훔 치






(이중성의 천지개벽경중에서)


한 시봉자가 여주기를 병겁(病劫)이 이와 같다면 이 병을 고칠 약이 천하에 없겠나이까 하니 증산께서 만일에 약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가 먼저 죽을 것이니라. 그 때에는 서양 의술도 무용지물이 되느니라. 그러나 하늘에는 모두 다 죽으라는 이치는 없나니 그런고로 하늘에 있는 신선과 부처와 성신들이 나에게 인간 세상에 내려가 병으로 죽어갈 억조창생을 구하여 주고 만세의 선경을 열어 주기를 간원 하여 내가 인간 세계에 내려온 것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이 병겁에서 살아날 것이니라



시봉자가 또 여주기를 천하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의 도를 따른다면 아무리 큰 병겁이 밀어닥친다고 한들 무슨 근심이 되오리까 하니 나를 따르기가 매우 어려우니 부유하고 강하고 권세있고 교만한 자들은 나의 도를 따르라 하면 오히려 모욕을 줄것이요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권하면 따르기는 할 것이나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나를 따를 것이니라.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나니 만일에 잘못하여 병에 걸렸을지라도 태을주를 세 번만 외우면 어떤 병이라도 스스로 물러 나느니라. 만일에 태을주를 외울만한 겨를이 없을 때에는 나를 세 번만 불러도 병이 스스로 사라지게 되느니라.



답변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신 쪽지 2015-02-23 19:31
...주문을 외우고 또 외워서 입에서 자연히 흘러넘치도록 하라... "넵"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송 쪽지 2015-02-23 22:04
성경신 거기에 밑줄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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