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불교행사에 김수환추기경이 참석해서
이런 얘기를 했답니다
길가에 노숙인이 손을 벌리고 있는데
천주교신자는 그냥 지나치며 왜나왔지
하고 그냥 지나가고
불교신자는 측은한 마음에 춥죠하며
천원을 놓고 가더랍니다
하늘에 계신 절대자가 볼때 누구를 좋아하며
구원해 줄까요?
이런 얘기를 했답니다
길가에 노숙인이 손을 벌리고 있는데
천주교신자는 그냥 지나치며 왜나왔지
하고 그냥 지나가고
불교신자는 측은한 마음에 춥죠하며
천원을 놓고 가더랍니다
하늘에 계신 절대자가 볼때 누구를 좋아하며
구원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