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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도는 예수의 재강림을 기다리고

예수교도는 예수의 재강림을 기다리고 48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5-03-29 22:51 12,242

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대순전경3-144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예수교도는 예수의 재강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대순전경3-145 또 가라사대 내가 출세할 때에는


천지가 진동하고 뇌성벽력이 크게 일어나리니


잘못 닦은 자는 죽지는 아니하나 앉은 자리로 갈 때에 따르지 못하고 엎어지며


자리가 없어 참석치도 못하리라.






수고하셨습니다.

도토리 쪽지 2015-03-30 16:02
사실과 추측 (1)






안녕하십니까?
저는 3월초 우연히 옥단소주인장이 누군지 알게된 이후로 옥단소와 참신앙을 지켜보며 글을 읽어온 사람입니다.

그러다 얼마전 일어난 마패검증사건의 관련 글들을 읽으며 증산도측과 참신앙운영진에 대해 어떤 추측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모두에게, 적어도 참신앙에서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에겐 제가 품고있는 사실과 추측을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밝힐 진실이 참신앙과 옥단소에서는 바로 삭제가 될 것이 분명하고 제 스스로 저의 신변을 보호해야겠기에 부득이 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지만 제 글로 인해 증산법종교에 계시는 분들이 불편하시거나 이 곳 사이트가 피해받는 것은 원치 않으므로 관리자분께서는 필요하다면 이 글을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제가 목격한 진실(사실)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달에 옥단소라는 사이트가 생기면서 그곳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옥단소에 올라오는 글들이 가끔 거부감이 들고 불쾌한 글도 있지만 솔직하게 다 분출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단소사이트 글을 읽으며 거기에 링크된 참신앙 글도 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참신앙에 올라오는 글들도 읽게 됐습니다.

그런데 3월 초쯤 참신앙에 이흔순씨(아스피린)가 증산도측으로부터 테러위협을 받았다는 글을 쓴 후 옥단소 주인장(일용이)에게 안세찬씨의 사진을 내려달라는 부탁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 대한 답글이 있길래 클릭해서 봤더니 내용은 분명 옥단소 주인장이 이흔순씨에게 쓰는 글인데 어찌된 게 글쓴이 닉네임이 아스피린(이흔순)인 겁니다.
그 순간 이흔순씨가 옥단소주인장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마 이흔순씨가 실수로 일용이로서 쓴 글을 아스피린으로 잘못 로그인해서 글을 올린듯 했습니다.

제가 참신앙의 그 글을 3월7일 토요일 낮 12시 5분에 확인했는데 그 글 자체는 12시 3분에 올린 거였어요.
(아스피린님의 그 글 초반부를 읽고 바로 이상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금세 삭제될 것 같다는 느낌에 그 글이 올라온 시간과 제가 그 글을 읽고 있던 시간을 확인해서 적어두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의 당시 조회수는 0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답글은 즉시 삭제돼서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천명넘게 오는 곳인데 누군가 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 지켜봤더니
교활하게도 아스피린이란 닉네임으로 아까 자신이 올린 그 글을 그대로 올리면서 글제목에 일용이님으로부터 쪽지가 왔다는 말을 덧붙이더군요. (12시 15분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이미 아스피린 닉네임으로 올린 처음의 글을 읽은 사람이 혹시 있어 의문을 제기할까봐 그런 식으로 올린 것 같았는데
웃긴 건 캡쳐된 쪽지에서 일용이가 보낸 쪽지를 아스피린이 받은 시간이 12시 10분이었던 겁니다.
이흔순씨가 아스피린으로 맨처음에 올린 글을 제가 확인한 시간이 12시 5분이었는데
쪽지를 받기도 전에 그 쪽지 내용을 그대로 올리는 일은 불가능할테죠.
스스로 1인2역 한 것을 확인시켜준 셈입니다.

(이흔순씨의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제 상상력을 가미해 재현해보자면..

일용이로서 쓴 글을 아스피린이란 이름으로 잘못 올린지 2~3분쯤 지났을 무렵
이흔순씨가 자신의 로그인 실수를 발견하고 가슴이 철렁하여 후다닥 글을 삭제하게 됩니다.
'누가 봤으면 어떡하지!!'
잠시 고민..
'그래! 일용이한테 쪽지받은 내용을 내가 올린거라고 하면 되겠구나! 후훗 역시 난 천재야^^'
그래서 재빨리 로그아웃후 일용이로 로그인해 방금 자신이 올렸던 글 내용을 복사해 아스피린에게 쪽지를 보낸 후
다시 아스피린으로 로그인해서 쪽지를 확인한 후 증거용 캡쳐까지 찍고나서
제목에 일용이님으로부터 쪽지가 왔다고 쓴 후 최종적으로 글을 올립니다.
'휴~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네. 설마 알아챈 사람은 없겠지?'

알아챈 사람 여기 있습니다..
그 10분 정도밖에 안되는 시간동안 혼자 참 많이 바쁘셨겠습니다 이흔순씨...
차라리 쪽지캡쳐한 걸 올리지 않았더라면 확실한 증거도 남지 않았을텐데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네요..)


아스피린 - RE : 일용님이 보내온 답변 쪽지 입니다

http://www.jeungsanworld.net/bbs/board.php?bo_table=0203&page=10&from=main&wr_id=12191


위의 글 내용중에
'이흔순씨가 증산도간부를 만나고 있는 그 시간에 옥단소 주인장인 내가 글을 올린 것이 있으니 이흔순씨가 옥단소 주인장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
이런 내용이 있던데
그건 그 자체로 이흔순씨 외에 누군가가 옥단소에서 주인장으로 로그인해 글을 올렸다는 뜻이 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패검증대표이자 참신앙운영진인 5명 모두 옥단소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만...)


위의 사실들을 알고 참신앙 글을 읽으니
참..가관이더군요.

이흔순씨가 자기 혼자서

아스피린 : 사진을 제발 내려주세요ㅠㅠ
일용이 : 그럴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서 아주 생쇼를 합디다...

옥단소사이트에선
'주인장이 참신앙운영진에게 실망했습니다'
이런 글도 보이더군요. 허 참..
어쨌든 그 모든 상황을 저 혼자만 알고 보는게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그냥 헛웃음의 연속...

혹여 그 날의 이흔순씨가 저지른 로그인 실수를 알아차리고 지적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어쩌나
참신앙운영진 모두 노심초사한 듯 한데
하루가 지나도 잠잠한 것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그때서야 안심했는지
이석남씨는 참신앙이 얼마나 떳떳한 곳인지 결의에 찬 글을 올리고 노상균씨는 동영상까지 찍어서 올리더군요..


도심주 - 참신앙은 폭력과 비도덕을 거부합니다.

http://www.jeungsanworld.net/bbs/board.php?bo_table=0210&page=10&from=main&wr_id=4027


신비전 - 옥단소 관리자와 증산도 간부에게 드립니다

http://www.jeungsanworld.net/bbs/board.php?bo_table=0209&page=10&from=main&wr_id=1947


당시
이석남씨가 올린 글을 읽어보고,
노상균씨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 최소한의 양심도 없음에 놀라고
어이없고
웃기고
씁쓸하고..

'결국 참신앙운영진들은 참신앙에서 다 풀지 못했던 원을 옥단소에서 주인장 노릇하며 마음껏 풀고 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그 정도가 다인줄 알았습니다)


그 전엔 제가 참신앙글을 원래 읽어오던 사람이 아니라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여서 각 닉네임당 서로 다른 사람이 쓴 글로 보였는데
이흔순씨가 옥단소주인장이라는 걸 알게된 이후 옥단소와 참신앙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대충 어느 닉네임이 운영진이 쓰는 닉네임인지 감이 오더군요.

참신앙에서 회원들이 어떤 글이나 댓글을 쓰면 운영진(운영진의 비리를 알고도 그들을 돕는 사람들도 포함)은 여러개의 서로 다른 닉네임으로 자신들 구미에 맞는 글엔 옹호나 칭찬을 해주고 자신들에게 불리하거나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엔
"목숨의 위협까지 받아가며 참신앙을 위해 일하시는 이런 분들이 또 어딨겠습니까?"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당신이 실명까고 목숨내놓고 일해보든가.."
"그렇게 못할바엔 초치지말고 가만이 있어주세요."
"떠나려면 이런 말 저런 말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꺼지세요."
이런 댓글들을 달아 입을 막아버리거나
아예 댓글을 안달아줘서 대놓고 무시하거나

혹은 본글과 관계없는 댓글을 달아 간접적으로 무시합니다.
간혹 성인군자인냥 점잖게 타이르는 말로 감화시키려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오랜 기간 그런 식의 분위기에 길들여진 탓에 그게 참여론인줄 알고 참신앙 회원중 일부도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듯했습니다.
어쨌든 제대로 비판하는 사람들의 언로를 그런식으로 차단해버려 그동안 많은 뜻있는 사람들이 상처받고 떠났을 것 같았어요.

옥단소에서야 심한 욕도 서슴지않고 해서 보기 민망할 정도였고 언제든 글을 삭제하거나 회원등급을 낮춰서 글을 못쓰게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니 운영진으로서는 여론조작이 참신앙보다 훨씬 쉬웠겠지요.

그렇게 참신앙운영진들이 옥단소와 참신앙에서 여러 닉네임으로 거짓 여론을 형성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이리저리 몰아대는 것을 보며 사람들이 그들에게 농락당하는 것 같아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사람들을 우습게 보면 저런 짓들을 하고 있는건가...
하긴 홈페이지에서 상제님과 고수부님 사진이 떡하니 지켜보고 계신데도 그런 짓들을 해왔으니 말 다했죠..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그 말씀은 좀 내려놓고 그런 불의한 짓을 하던가...

순진한 다수의 사람들이 소수에게 휘둘리는 걸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서 그냥 진실을 밝히는 글을 써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저는 일단 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18일에 있을 예정이던 재판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었기에 그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았고, 옥단소가 참신앙운영진들의 배설구라고는 하지만 안티증산도인들의 유일한 성토장이 되어주기도 하니 나름 괜찮은 해원의 장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어느날 느닷없이 마패검증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옥단소에서 증산도측과 참신앙운영진 사이에 작성된 계약서내용을 읽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래도 재판에서 이기고 증산도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그 마음은 진심인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허망하고 말문이 막히더군요.

그들이 처음부터 그럴 마음이었는지 아니면 몇 달사이에 마음이 변한건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증산도측으로부터 (드러난 계약서상엔 없었지만 실제 계약서상엔 있을) 거액의 합의금을 옥단소운영진만 받기로 한 것이 맞다면
양측의 밀월관계가 언제부터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죠.
옥단소를 만들어 무차별 공격을 하기 시작할 무렵이었든 아니면 그 전부터였든, 양측 사이에 그런 합의가 성립된 순간 참신앙운영진들은 소송참가자들을 배신한 겁니다.
힘들었던 지난 날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 위안하며 다른 소송참가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다른 방식으로 갚으려 했겠지요.
물론 애초에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증산도측과 그런 계약같은 건 하지도 않았겠지만..

증산도측 수호사 몇명과 참신앙운영진 몇명이 같이 웃으며 찍은 사진들은 증산도측과 옥단소운영진이자 참신앙운영진이 모종의 딜을 했을 거란 제 추측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들사이의 계약내용중에 참신앙이 지면 옥단소도 없앤다는 조항이 있던데
(옥단소주인장인 이흔순씨로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었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로서는 이상할 수 밖에 없는 문장이었기에 사람들이 그에 대해 말이 많자 이흔순씨가 이렇게 고치더군요. 옥단소도 닫도록 최대한 노력한다...이것도 사람들에겐 웃기는 말로 들렸을테지만요.
물론 진짜 계약서엔 여전히 옥단소를 없앤다는 문구로 되어있겠지요..)
그렇다면 분명 증산도측도 옥단소운영진이 참신앙운영진인 걸 아는 것 같은데 그런 걸 더이상 안터뜨리고 있는 걸 보세요.
이와 관련해 얼마전 옥단소에 갤럭시님이
'예전에 참신앙운영진과 옥단소운영진 아이피주소가 같다는 글이 계속 올라왔었는데 주인장 당신이 바로바로 삭제하더라'
그런 글을 올리자
옥단소운영진이 처음엔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댓글을 달아 무시했는데
갤럭시님이 '내가 그때 캡쳐해 놓은 게 있는데 주인장 스스로 떳떳하다면 올려도 되겠느냐' 이런 댓글을 쓰자 결국 그 글 자체를 삭제해버리더군요.
증산도측과 이미 합의한 대로 머지않은 시점에 옥단소를 닫기 위해 서서히 준비하고 있는 이 시점에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날 그런 글을 그냥 둘 수 없었겠죠.
그걸 보며 '옥단소와 참신앙의 운영진이 같은 이상 자연적으로 진실이 밝혀질 길은 요원하구나. 진실을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 것 같으니 내가 밝힐 수밖에 없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 결국 이 글을 쓸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이석남이 정식으로 사퇴하는 걸 보니 이런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먹튀..
원하던 것들을 얻게된 (혹은 얻게될) 마당에 참신앙도 옥단소도 이제 필요없어졌으니 나중에 또다른 쇼로 실망감을 안긴후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명목으로 나머지도 하나씩 혹은 일괄사퇴(단체먹튀)..
그리고 계약 내용에 따라 옥단소를 닫고 참신앙도 서서히, 자연스럽게 접도록 유도.. (혹은 옥단소만 닫고 참신앙은 증산도비판을 더이상 하지않기로 한다든가..)
소송의 핵심인물들이 점점 ('피치못할 사정'을 앞세워) 빠져나가니 소송도 흐지부지..
이렇게 되는 건 아닐까요?

갑자기 뜬금없이 증산도측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걸 부각시키며, 인품이 좋은 분들이다 이런 댓글들이 등장했을때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드셨나요?

옥단소에서 증산도 공격을 할때도 야비하게 안세찬 사진은 누가 올려도 계속 내리면서 안중건 밑에서 일하는 공격하기 만만한 사람들은 그들의 얼굴, 주소, 전화번호, 가족사진 등 모든 걸 까발리더군요.
요즘들어 안중건사진들을 도배해가며 비판하던데 아마도 두가지 의혹이 합쳐지면서 나오는 현상인듯 합니다.
마패사건이후부터 생긴 참신앙과 증산도 사이에 뒷거래가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의혹과

참신앙과 옥단소운영진이 같은 사람들 아닌가 라는 의혹이 합해져 그들을 압박하니 옥단소에서 안중건 비판수위를 높여 그런 의혹을 사그러들게 하려는 걸로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동시에 욕의 수위와 빈도를 높이며 점점 막장 분위기를 만들어 옥단소에 대한 이미지를 스스로 훼손하고 있습니다.

왜? 슬슬 자연스럽게 문닫을 준비를 해야하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생긴 '야도신'이란 사이트도 옥단소운영진이 만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사이트가 생길수록 유일한 안티증산도 성토장으로서의 옥단소의 가치가 처음보다 떨어지고 옥단소를 닫기에도 더 수월한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저런 사이트들이 있으니 제가 개인 사정으로 옥단소를 닫게 되었어도 마음이 무겁지만은 않네요' 뭐 이런 말로 옥단소 닫은 뒤에, 야도신같은 사이트들도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닫아버리는거죠. '야도신'을 옥단소운영진이 만들었는지 아닌지는 나중에 옥단소에서 운영진이 썼던 닉네임들이 다 밝혀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겠죠.)


그들은 실제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종교성금으로 낸 돈은 돌려받기 힘들다는 것을 파악한후

자신들만이라도 돈을 받을 궁리를 한 끝에 옥단소를 만들어 증산도를 압박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증산도측과 서로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계약을 한 후 계약내용중 일부만 옥단소에 드러내어

(옥단소에 그들이 사람들이 보게끔 놔둔 계약서는 가짜계약서일겁니다. 진짜는 따로 있겠죠.)

일부러 사람들의 분노를 사서 그 책임을 진다는 명목하에 이석남대표가 사퇴형식으로 물러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게 증산도측과 공모하여 갑자기 되도 안한 마패검증에 소송을 포함한 모든 것을 올인시켜 버리다니
게다가 그렇게 속보이는 짓을 해놓고도 짧디짧은 진정성없는 사과동영상을 올린후 다른 닉네임으로 밑에 댓글들을 달아 거짓여론을 만들어 상황을 대충 모면하려는 것을 보며 소송참가자가 아닌 제가 봐도 화나고 어이없더군요.

제 생각에 마패검증은 모두의 이목을 엉뚱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해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검증에서 이기는 모습을 취하든, 지는 모습을 취하든 뒤에선 이미 모종의 계약이 성사됐고
각각 그 계약대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걸 들키지 않기 위해 그들이 공동으로 쓰고 있는 가림막일 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양측은 언젠가 또 다른 시나리오로 새로운 일을 꾸밀 것입니다.

(가끔 한번씩 증산도측과 참신앙운영진이 서로 짜고 테러위협 쇼도 사람들에게 보여가면서요.

둘 사이에 뒷거래가 있었다는 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하니까.)
어차피 운영진들은 원하던 것도 얻었겠다 열심히 임한척 또 사진 몇장 대충 올리고 카톡소설 써올린 후 동조하는 댓글들을 올려 여론을 조절하면 될테니 별 걱정없겠지요. 그러다가 어느 날 또 고의로 분노를 사서 한 명씩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죠.
만약 참신앙을 증산도비방을 하지 않는 단체로 유지해 나가는 게 그들 사이의 최종목표(최종계약내용)가 아니라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서서히 참신앙을 닫는 쪽으로 끌고 갈테죠.(처음엔 어떤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일정 기간만 잠시 닫아둔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아마 운영진 스스로 참신앙에 다중닉으로 욕을 많이 올릴겁니다.
성난 군중을 가장해 심한 욕을 하는 댓글들을 우선 많이 단 다음 그 밑에 그 말씀은 좀 지나치시네요 하며 말리는 댓글들도 달아
선수치기와 원천봉쇄를 하는 수법은 이번 마패검증사건때까지 매우 효과적이었으니 또 써먹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참신앙을 닫고 새로 노상균씨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단체를 만들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참신앙이란 이름의 단체는 영원히 사라지겠죠.
도토리 쪽지 2015-03-30 16:03
사실과 추측 (2)




지금까지의 제 말을 요약하자면

- 이흔순씨는 참신앙운영진이자 옥단소운영진이다. 그리고 A는 이흔순씨 대신 옥단소에 주인장으로 로그인해 글을 올렸다. -

여기까진 제가 우연히 알게된 '사실(fact)'입니다.

- A는 노상균씨나 이석남씨 같은 마패검증에 참여한 참신앙운영진이며 그 참신앙운영진5인은 옥단소운영진도 겸하고 있는듯 하다. 그들은 이미 증산도측과 모종의 거래를 마쳤고 언젠가는 '진짜계약서' 내용대로 참신앙과 옥단소를 서서히 닫고 소송에서도 자연스럽게 빠질 것이다. -

이것은 위의 사실을 알게된 이후 그들을 지켜봐오며, 특히 마패검증사건때 등장한 양측의 계약내용을 본 후 제가 하게 된 '추측'입니다


비록 추측에 불과하지만 그런 일들이 만약 실제로 발생한다면 되돌리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참신앙 소송참가자분들은 제 추측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의혹을 해소할 자격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옥단소에 올라온
노상균씨의 집과 자동차 사진을 찍어 올린 사람이 노상균씨 자신 혹은 같은 참신앙운영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테러위협 자작극들을 왜 벌이냐구요?

증산도측과 뒷거래를 하기 전에야 불쌍한 피해자 모습이 재판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아울러 참신앙회원들을 하나로 결집시켜 자신을 옹호하고 따르게 하는데 그것만큼 강한 효과를 주는 것도 없었을테니 잊을만하면 한번씩 그런 자작극을 벌인 듯 합니다.

그리고 증산도측과 뒷거래를 한 후엔 안중건 이하 증산도핵심간부와 참신앙운영진이 서로 반목관계임을 어필하기 위해

참신앙운영진이 스스로 테러위협자작극을 벌이든가, 때론 증산도측 사람들을 동원해서 테러위협을 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즉, 마패검증사건이후로 둘 사이에 어떤 거래가 있다는 걸 의심하는 극소수 사람들의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마치 이흔순씨가 테러사건후 옥단소주인장(이흔순 자신)에게 안세찬 시체사진을 내려달라며 비굴한 모습을 연출하자 옥단소사이트에서 주인장이 안세찬사진을 내린후 참신앙에 실망했다는 글을 올리고 더이상 참신앙에 일용이로 글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옥단소주인장과 참신앙 이흔순이 동일인님을 의심하던 극소수사람들의 의심을 불식시킨 것처럼요.


이번 참신앙 춘계연수회 때 증산도 간부 100여명이 찾아왔었다죠.

올려주신 사진과 동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것 또한 증산도측과 참신앙운영진이 준비한,

증산도 일반신도나 참신앙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쇼였다고 생각합니다.

참신앙 춘계연수회때 '참신앙의 방향성'에 대해서 확실히 했다는 참신앙글을 읽었습니다.
이제 안가교 욕과 비판은 그만하고 그들이 무엇을 하던 관여하지 말자는 쪽으로 정하셨다구요.
운영진이 왜 그런 쪽으로 참신앙의 방향을 잡았는지 아직도 감이 안오시나요..




제가 너무 앞서나간 걸까요?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제 추측들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백명이 넘는 소송참가자분들!

그 외 참신앙을 사랑하고 아끼는 참신앙회원분들!

제발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확인해 주십시오!

참신앙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검증의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신앙 회원분들중 운영진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컴퓨터쪽으로 실력이 있는 사람들 등으로 검증팀을 꾸려서 아래의 사항들을 꼼꼼이 직접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운영진의 변명은 지금까지 한번도 여러분을 설득시키지 못한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변명은 일단 아래의 사항부터 확인하고 들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확인할 사항들


- 일단 운영진 그리고 운영진의 비리를 알고도 지금까지 묵인하며 함께 여러분을 속여온 소수의 사람들이

지금까지 써왔던 닉네임들이 무엇인지부터 하나하나 밝혀야 합니다.

그들의 닉네임부터 막아놓지 않으면 참신앙 회원들이 사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게 또 여러 닉네임으로 글을 올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 글도 아무 의미가 없게 되고 그들을 검증, 확인하는 작업도 전혀 성과가 없게 될 겁니다.

- 마패검증때 운영진이 주고 받은 카톡내용을 참신앙에 올려놨던데 카톡내용을 캡쳐해서 올리지 않고 손으로 쳐서 올렸더군요.
운영진에게 양해를 구해 그들이 직접 주고받은 카톡내용을 확인해서 참신앙에 올려진 카톡내용과 같은지 꼼꼼이 비교해 보십시오.
스스로 당당하다면 이미 참신앙에 올린 내용인데 못보여줄 이유가 없겠지요.
(이미 다 삭제했다고 한다면 그 자체가 벌써 증거인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이흔순씨나 노상균씨 등이 테러위협을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 적이 있을겁니다.
그 당시 실제로 그런 신고가 경찰에 들어갔는지 경찰에 직접 확인바랍니다.
이건 지금까지의 테러위협사건들이 대부분 자작극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춘계연수회 때야 증산도측까지 가세해서 쇼를 벌였으니 경찰을 안부를 수 없었겠죠. 그래도 아마 당시 입건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을 겁니다. 경찰에 신고할 죄목을 조목조목 알려줘도 그런 글들에 별 반응을 안보이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혹시 모르니 소송들이 지금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도 법원에 확인해 보십시오. 이미 취하된 건 없는지.

취하된 것이 없더라도 소송대표자는 반드시 새로 뽑아야 합니다. 불의한 자들에게 소송을 계속 맡겨두면 소송이 어떻게 될지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그리고 재판결과가 일단 확정되면 일사부재리로 다시 재판할 길은 없어질테니 소송참가자분들은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이 외에도 확인할 사항이 많겠지만 일단은 제가 생각나는 게 이것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참신앙 검증팀이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이번 검증을 통해

여러 닉네임으로 소수가 다수를 속이는 일만 없게 해도

참신앙은 거듭날 겁니다.





제 글을 읽고 따져묻는 사람들에게
이흔순씨와 다른 한 사람을 앞에 내세우며
나도 몰랐다, 진짜 배신감 느낀다 그러면서 꼬리자르기하진 않겠죠 노상균씨..

'우리가 옥단소운영진인 건 맞지만 재판을 이기기 위해 만든 것일 뿐이다'
이런 변명은 증산도측과 작성한 (드러난)계약서의 내용만 봐도 별로 신뢰가 가지 않네요. 본인들 합의금액수 더 높이는데 사용하신 건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참신앙과 옥단소에 오는 모든 분들을 지금까지 속여온 참신앙운영진들(그들의 비리를 알고도 묵인해온 사람들 포함)은

우선 여러 닉네임 사용건에 대해 사과해 주십시오.
그리고 참신앙검증팀의 확인으로 혹여 제 추측도 맞다는 것이 드러나면
다시 진심으로 참회하고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인간된 도리이고 남은 인생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절 대 로
요리조리 빠져나갈 계책을 만들어 서로 입을 맞출 생각같은 건 하지 마십시오.
이건 참신앙과 옥단소를 없애려는 증산도측 혹은 안정주측의 음모라고 음모론을 제기하지 마십시오. 증산도(안정주 포함)는 저도 싫지만 그런 공공의 적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이용해 탈출하려는 건 끝까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나쁜 행동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우는 동영상같은걸 찍어 올려 동정에 호소할 생각도 마십시오.
사건의 본질은 당신들의 불의함과 비열함인데 엉뚱한 데에 집중시켜 물타기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 글에 적반하장으로 화내며 "이런 모함까지 들어가며 일하고 싶지않다."며
오히려 제 글을 핑계로 참신앙, 옥단소를 갑자기 폐쇄하고 소송에도 빠지는 짓따위는 더더욱 하지 마십시오.

혹시나 궁여지책으로 피를 흘린 사진을 찍어 올려 테러자작극을 벌일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괜한 자살소동으로 일을 제대로 맺지도 않고 병원에 입원하는 쇼도 하지 마십시오.
저는
옥단소에서는 불만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마음껏 심한 욕을 하고 심지어 그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글을 쓰면서도
참신앙에선 점잖은 척, 오히려 협박당하는 피해자인 척하는 그 이중성에서
당신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무서운 사람들인지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안전을 위해 익명으로 이 곳 법종교에 글을 올리게 된 것 뿐이니
떳떳하게 신분을 밝히고 말해봐라 그런 말로 빠져나갈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참신앙운영진이자 옥단소운영진 여러분!

증산도측으로부터 받은 것이 있다면 돌려주고 아직 안받았다면 받지말 것이며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후 새로운 소송진행대표자를 소송이 끝날때까지 일심으로 도와 주십시오.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지만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고 참회하지 않으면 또 같은 실수, 잘못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어디선가 글을 보니 노상균씨는 초기참신앙때 열 개가 넘는 닉네임을 다른 사람인척 썼다죠.
그때 제대로 참회하지 않아 또 이런 날이 왔네요. 이번에도 대충 변명해서 넘어가면 언젠가 또다른 사람들에게 충격과 슬픔과 피해를 주게됩니다. 이쯤에서 그런 나쁜 습관은 고치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흔순씨, 이석남씨, 그외 그들을 방조해온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참신앙회원분들은 진상규명을 똑바로, 확실하게 하셔서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공이 있다는 이유로 죄를 축소시키거나 덮으려고 하지말고 잘못한만큼 합당한 벌을 주되
잘못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게 하는데에 더 신경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것이 진정 가해자도 구원받고 피해자도 구원받는 길입니다.

설사 그들이 돈을 받지 않았다해도 수많은 닉네임사용으로 많은 사람들을 농락하며 비열하고 불의한 짓들을 해온 것은 사실이니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못하게 새로운 운영진들께서는 1인 1닉네임 사용을 제1의 원칙으로 한다던가 하는 방침을 세우시길 권합니다.
지금까지 참신앙에서 운영진들이 썼던 (신비전, 도심주, 아스피린 같은 원래 본인들 닉네임 이외의) 가짜닉네임들을 하나하나 모두 밝혀서 다시는 누구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일도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영진 외에 여러 닉네임을 썼던 사람들의 닉네임들도 다 밝혀서 그 분들도 이후엔 하나의 닉네임만 쓰게 해야겠지요.


혹시 이 글이 증산도측(이하 안정주측도 마찬가지입니다)에 조금이라도 반사이익을 주게될까 노파심에 증산도측에 계신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증산도측과 참신앙운영진 양쪽 모두의 불의함과 비열함을 폭로하는 글인데 설마 좋아하며 이 글을 인용할 바보는 없으시겠지요..
증산도의 불의함과 비열함은 이미 많은 분들이 너무도 잘 알기에 따로 말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증산도에 아직 몸담고 계시는 순수한 신앙인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증산도의 안씨부자를 통해 상제님의 존재를 알게 된 것에 대해 고마워하는 그 마음은 그 마음대로 두시되
상제님과 여러분 사이에 들어앉아 여러분이 참된 신앙을 할 수 없도록 방해해온 그들의 죄는
이미 하늘도 어쩌지 못할 지경까지 간 것 같으니 하루빨리 그곳을 나오십시오!
개인신앙이 차라리 살 길이라 봅니다...




제 글로 인해 모두가 수긍할만한 현실적인 변화가 생기면 좋겠지만
사실.. 변화가 별로 없다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번에도 지금까지처럼 거짓말과 거짓눈물과 그럴듯한 변명으로 가득한 동영상같은게 먹혀서 대충 넘어가는 허망한 일이 생긴다해도
어쩔 수 없죠. 제가 나서서 모든 걸 해결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그저 더 늦기전에 제가 아는 사실을 말씀드렸고 제가 추측하고 있는 것도 다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사실'은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시되, '추측'은 스스로 판단하셔서 합당한 검증과정을 거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으니 마음 편하게 떠납니다.

모두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길...



안녕히 계세요.
갤럭시 쪽지 2015-03-30 20:59
도토리 도토리님 반갑습니다.
님에 글을 보고 법종교싸이트에 부랴 부랴 가입했습니다.
제가 갤럭시입니다
우선 제가 준회원이기에 글쓰기 권한이 안되어 이렇게 답글로 남깁니다.

돌아가는 정황상 분명히 무언가 함정이 있다는 심증이 있는데 물증이 없기에

살얼음판을 걷듯히 대세를 유심시 관찰하고 살펴 봤습니다.

그러나 지금 판세뒤에는 음모가 있다는 것을 저 또한 캡쳐로나마 확인하였고 하늘을 향해 개탄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태산같이 행동하고 부화뇌동 되어 쉽사리 종군하지 않았길 천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갤럭시 쪽지 2015-03-30 21:01
도토리 그러나 이제 같은 상제님 도를 받고 비록 면식은 없을지라도 지난 모진세월 희노애락을 같이한 도생들이 두번 속고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만에 혹여나 방지하고자 제가 그 당시 글도 올린 적이 있고 그 결정적인 증거를 캡쳐해 놨습니다
법종교 관계사분께서 허락해 주시면 법종교 도생광장을 빌려 올리고 싶습니다
준회원이기에 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부여복신 쪽지 2015-03-30 21:0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글에 링크를 걸어, 참신앙에 해명요구하였더니 삭제 되네요. 옥단소 글도 삭제 ㅎ

더 이상 글을 쓸수 없는 회원으로 강등 ㅎ

덕분에 법종교에 귀의할까 하던 마음이 굳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 쪽지 2015-03-30 21:07
도토리 또한 jsd도 아니고 혁명판도 아니고 참신앙+옥단소도 아닌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방황하고 계신 저같은 분들 또한 상당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제 4의 열린 온라인 마당이 생기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곳은 상제님 신앙의 종착지도 아니고, 종통, 대두목 주의를 추구하는 곳도 아니고
어느 판이든 열린 마음으로 와서 공론장에서 목청높여 진리토론을 하고 참과 거짓의 진위를 밝히는 곳이 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곳은 도생들이 종착지가아니고 잠쉬 쉬어가는 벤치와 같은 역할에 만족하고 모든 시비가 가려진 연후 대국적으로 포용할 수 있는 곳이 었으면 합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제가 능력이 되면 만들고 싶으나.....

또한 다른 교단과도 교류를 추구하였으면 합니다

무능하지만 상제님 신앙인들의 순정어린 마음으로 그러한 공간이 생기면 저도 힘을 다해 물심양면 보태겠습니다
해새 쪽지 2015-03-30 21:20
갤럭시 갤럭시님 요즘 안 그래도 님께서 바라시는 목적의 사이트를 진지하게 생각 중이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볼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갤럭시 쪽지 2015-03-30 21:21
법종교 관계자분들 비록 게스트이지만 같은 상제님의 아들, 딸의 연민으로 나마 제가 글 한번 올릴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집단과 분쟁을 만들기 결코 원하지는 않지만 거대한 함정에 빠져드는 도생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땅을 치며 개탄하고 있습니다...
해새 쪽지 2015-03-30 21:23
부여복신 부여복신님 환영합니다. 법종교는 어부지리를 취하고자 하는 의도는 일체 없지만 그런 평판이 두려워서 짐짓 몸사리거나 하지도 않을 겁니다. ^^
해새 쪽지 2015-03-30 21:28
갤럭시 갤럭시님의 마음은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법종교 사이트는 아무래도 공식적인 공간이라 타 단체간의 시시비비를 공론화하기가 주저됩니다. 엉성하게나마 그런 공간을 급한대로 마련해보고자 하니 그곳을 이용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 종단 비방 이런 거 아니라도 증산상제님이 도생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메세지를 각자의 지각으로 깨우친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얘기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저 역시 늘상 원해 왔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음이 더 굳어지는군요.
갤럭시 쪽지 2015-03-30 21:31
해새 감사합니다 비록 무능하지만 저또한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5-03-30 21:40
부여복신 님의 글 읽는도중 삭제가 되버렸네요ᆞ합의서 사건의 진실이 뭔지ᆞᆢ심증은 있으되 물증이 없네요
정의 쪽지 2015-03-30 21:41
정황을 보니 도토리님의 글이 사실인 거 같네요.
하지만 저 사람들은 음모론으로 몰겁니다.
당시 캡처한 화면이 있는지요?
정의 쪽지 2015-03-30 21:43
오 글고보니 옥단소에서 갤럭시님의 글을 봤었습니다.
갤럭시님의 글 곧 삭제되겠구만 싶었는데 삭제됐나보네요. ㅋ
참신앙와 옥단소는 내내 같은 놈들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했네요.
갤럭시 쪽지 2015-03-30 21:46
정의 제가 캡쳐이미지 있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5-03-30 21:59
갤럭시 어떤분이 2달전에 사이트보고는 먹튀할거라고 예언하더니 진짜 이뤄지려나 보군요ᆞ아직까지 확실한 판단은 어렵지만요
부여복신 쪽지 2015-03-30 22:10
해새 저 두세달 전부터 법종교에 매월 쥐꼬리 이지만 헌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화경 이런거 공부하는 것이 - 잠시 해봤는데 - 정말 눈앞이 막막합니다. ㅎ

그래도 해야지요 화이팅
부여복신 쪽지 2015-03-30 22:11
해새 저도 아는 것은 없고 무능하지만, 저도 돕겠습니다.
해새 쪽지 2015-03-30 22:26
부여복신 입도도 하지 않으셨는데 헌성을 하고 계셨군요^^ 신심이 참 두터우십니다. 법종교에서는 사실 중화경이나 현무경 등에 대한 공부를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의미가 없다고 보지는 않고요. 암튼 생활속에서 상생심, 남잘되게 하는 공부를 성실히 하는 것에 더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듯요.
가이아 쪽지 2015-03-30 22:28
오호~~^^
오늘 무신 날인가요???
다들 반가버요~~~!!^^
해새 쪽지 2015-03-30 22:36
가이아 가이아님 오랜만이십니다^^
정의 쪽지 2015-03-30 22:39
이흔순의 자작극, 이중놀이 함 보고 싶네요. 캡처 파일 있으면 함 올려주세요~
가이아 쪽지 2015-03-30 22:44
옥단소 도메인 등록자 : Daniel evan-cho(한국명 : 김무형, 거주지 : 뉴욕)
참신앙 도메인 등록자 : Daniel joe(한국명 : ^^ 여기꺼정!!, 거주지 : 플로리다 <- 영주권 가진 인간이 Unlock폰 사용!!)

옥단소가 참신앙의 짝퉁인거 이제서야 아시었소!!^^
해새님과 전 이미 오래전에 참신앙이 짜가 참이란거 알고 굿바이 한지 오래 되었다우~~~!!^^
가이아 쪽지 2015-03-30 22:45
해새 해새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증산천하 쪽지 2015-03-30 23:10
낮에 잠깐 들려 도토리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지금에서야 다시 들어왔는데
댓글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실은 얼마전 해새님께 제가 옥단소가 참신앙에서 만든게 맞느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런 의구심을 갖는 글이 올라오면 삭제가 되는 것이 그런느낌 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해새님이 '그게 맞다고 본다' 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러고 보니 이런 심증을 갖고 계시는 분이 꾀 많으셨네요..

우리가 아직 사람 속내를 알 수 있는 심통이 없는 때문에 속이려는 자와 속는 자가
도안에서 끝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중닉을 이용해 형제를 기만하는 일이
언제까지 계속 되려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더욱 염려스러운 것은 형제를 속이는 일은
곧 천지를 속이는 큰 죄가 된다는 것 입니다.

마음으로 신앙하는 사람들은 결코 이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머리로 신앙하는 사람들은 비지니스신앙을 많이합니다.
이런 비지니스 신앙인들은 순수한 신앙인의 마음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을 서슴없이 합니다.

새판을 차리는 일은 아무나 하겠습니까???
증산천하 쪽지 2015-03-30 23:43
오늘 법종교에 처음 들어 오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로가기 쪽지 2015-03-31 00:32
건전한 대화의장을 만들어 주십시요~
억울한 희생자를 또이용하는것을 더이상 두고만
볼수가 없네요~~
바로가기 쪽지 2015-03-31 00:54
참신앙과 옥단소가 진즉 같은것이라 알고 이었네요..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마패건에서 합의서 내용을 보니
저들의 흑심이 노골적으로 들어나는것 같아 한번 사기당한 우리 상제님신앙인들 또 사기당할것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합니다..건전한 소통의장을 만들어 더이상 신앙인들을 우롱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소통의장이 마련되면 댓글 부탁합니다..미력하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편한밤 되십시요 ~~
갤럭시 쪽지 2015-03-31 16:29
지금 확인하니 우리모두 뜻하지 않게 도토리님이 제시한 의혹을 jsd측에서 이용하고 있네요...
잔머리 굴리다 숙련되고 노련한 jsd측 전산원들에게 헛점이 노출되어 밀실의 야합까지 해 논 당사자들끼리
당장의 이해관계에 따라 또 이글을 이용하네요.
산도측은 조화정인지 뭔지에 본인들은 전혀 모르는 일 처럼 속이지 말고 이용하고 엮으지 말길 바란다오
호롱불 쪽지 2015-03-31 16:50
갤럭시 바로 얼씨구나 했겠군요. 도토리님의 글이 논리정연하니 잘 이용해먹겠군요.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부여복신 쪽지 2015-03-31 16:56
법종교는 이 번일과 무관하니, 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은 그만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호롱불 쪽지 2015-03-31 17:06
부여복신 저도 동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바로가기 쪽지 2015-03-31 17:07
부여복신 다른 소통공간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서로 머리를 맞대면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여기도 저기도 가짜라 탈산한 분들이 잠시나마 의지 할 곳이 필요한것 같네요...
해새 쪽지 2015-03-31 18:24
바로가기 바로가기,정의,호롱불,부여복신,갤럭시님께 쪽지를 드렸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이아 쪽지 2015-03-31 20:32
해새 해새님!^^ 갑작스런 소나기에 낭폐를 당하신 분들이에요~
부디 무료 봉사해 주시기를.....^^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죠!!^^
해새 쪽지 2015-03-31 21:42
가이아 잘 알겠습니다. 근데 무료봉사랄 것도 없고 오히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홈페이지 하나 운영하는 게 그리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ㅎㅎ;
마침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축적된 노하우도 있고 하니 잘 써먹을 수 있겠네요. 근데 이것부터 마무리하긴 해야 하는데...;;;
가이아 쪽지 2015-03-31 23:35
해새 역시 해새님!^^ 짱이에욧!!^^
증산천하 쪽지 2015-04-01 12:43
해새 해새님~
싸이트 만든다 하니 해새님을 (가이아님 포함) 옥**에서
마녀사냥을 시작 했네요..
참**과 옥**에서 긴장하는 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가이아 쪽지 2015-04-01 13:48
해새 해새님!^^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걍~ 무시 하세요!!^^

글고
증산천하님!^^ 그 글 작성자가 누군지 알겠더군요!!^^
영의정이라는 인간은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불쌍한 영혼이고
원글 작성자는 참과 옥사람 처럼 보이지만 반대편에 서있는
자이니 괜히 끼어 들어 흙탕물에 발 담굴 이유가 없죠!!!^^
해새 쪽지 2015-04-01 15:25
해새 법종교 사이트의 원 프로그램이 답댓글이 5단계만 되게 되어 있더군요. 방금 10단계로 수정하고 답글답니다ㅎㅎ;

옥..에 대해선 저도 거의 신경쓰지 않습니다. 네..^^
증산천하 쪽지 2015-04-01 15:41
해새 네..그렇군요

그런데
글이 억측만 너무 과해서 법종교인인 저는 공감이 전혀
되지 않는 글이더군요..;;
글이 생명력을 갖기위해선 진실이 바탕이 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해새님과 가이아님 화이팅 하시길요~~
가이아 쪽지 2015-04-01 16:08
해새 조금 전에 영의정과 통화를 했는데 욕 짓거리 하다가 전화를 끊더군요!^^
그래서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며 글 쓰느라 욕본다.
다음에 님이 사용할 닉이 강철 아니냐고 했죠!!^^

시간 지나면 강철이라는 닉으로 또 이상한 글 올라 올 거에요!!!^^
일심 쪽지 2015-04-02 18:11
옥단소든 증산참신앙이든 이곳에서는 하나의 문일 뿐입니다.
문이 하나있다고 생각했지만 들어가보면 대문 쪽문 등등 수많은 문들이 있습니다.
다 상제님에게로 향하는 문일 뿐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불의를 밝히고 참을 실천한다? 좋은 말입니다.
제가 왜 증산법종교를 알고 아이처럼 좋아했는지 아십니까?

모교단의 진흙탕싸움에서 피어나는 연꽃같은 존재가 있었다는데 너무나 흥분되고 눈물이 났습니다.
이 증산법종교가 바로 연꽃이었습니다.
수십년동안 조용히 모든것을 지켜보고 기다려온 우리의 어머니같은 곳이 증산법종교였습니다.

이젠 증산법종교는 반드시 부활할겁니다.이곳만이 참이며 진리이며 상제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아주 간단한 해답을 잃고 좀비신앙을 했습니다.

증산법종교..참으로 바르게 상제님의 깊은 상생과 보은 그리고 원시반본의 뜻을 아는분은 이곳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타종단의 추한 싸움을 보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진심으로! 상제님의 참된 역사와 진리를 알고자한다면 그곳에서 나오십시오.그냥 걸어나오면 됩니다.

이글을 보시는 수많은 증산의 구도자들이여..

도통?상통 중통 하통?마패?대두목? 공덕?

상제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알려주신것은 단 하나입니다. 상생 보은 해원 그것으로 서로를 감싸주고 베풀면서 신앙생활하라는 것입니다.상제님의 도생님들하고 같이 웃고 같이 행복하고 같이 상생을 실천하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신앙하시면 그날이 될때 상제님께서 직접 오셔서 우리들을 어루만져주실겁니다.

그동안 오래동안 신앙생활한것이 아까워서, 청춘을 다받쳐서 신앙했는데 나올려니 무엇을 할까 두려워서..
두려움이 있는 신앙은 진정한 신앙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라는 존재와 타협한것 밖에 안되는 나약한 신앙입니다.
타협하다는것은 물질에 빠지기싶고 온갖 울타리에 스스로 가두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오래동안 신앙해왔으니
이젠 버리십시오.그냥 잊고 나오십시오.

스스로의 육체적인 힘으로 일을해서 상제님에게 조금이라도 헌성하고 참 진리의 땀방울로 웃으십시오.빚? 그것은 도생님들 10명이 힘을합쳐 노가다해서 한사람을 상생으로 밀어주고 또 한사람을 밀어주고 하면 금방 다 갚습니다.의지가 있다면 저를 포함 몇명이 도와드릴수있습니다.상제님께서 행하시는 한사람을 살리는 일인데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두려워말고 이제는 상제님의 젖은 땀냄새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증산법종교에서 평범하게 시작하십시오.
옷소매를 걷고 우리 노가다를 하던지 회사를 다니던지 하면서 서서히 상제님의 품속으로 다가갑시다.

진흙탕에서 놀 나이는 이젠 지났습니다.

방황하시는 증산의 구도자 여러분..

함께 갑시다..진정으로! 상생의 손을 서로서로 잡고 함께 갑시다.
그리고 증산법종교에서 우리 선천에 맺혔던 깊은 한의 눈물의 잔을 상제님에게 올려서 마음껏 취해봅시다..
호롱불 쪽지 2015-04-02 21:28
일심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3 10:36
일심 일심님~
감동입니다~
이 글은 본글로 옮겨 주심 어떨지요~
일심님 글을보니 콩밭두둑 경제공동체를 꿈꾸시는 해새님이 생각납니다~
쉽지 않지만 언젠가는 꼭 이루어야 할 일이 아닐까요!!

모교단을 나오면 당장 생계를 위협받기 때문에 결단을 못 내리시는 분이
왜 안계겠는지요.. 그야말로 울며 겨자먹기 노릇이 따로 없을 것 입니다..
탈산하면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하니 더욱 엄두가 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일심님의 마음이 단 몇분에게라도 전달되어지면 좋겠습니다..
일심 쪽지 2015-04-03 10:57
증산천하 넹.전 증산법종교의 향사의 글을 보고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하다가 비록 실패하더라도 신명들이 알아서 높은 자리에 앉혀 고기와술로 위로한다는 거룩하신 상제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비록 모,모 종단에서 상제님을 신앙하다가 청춘과 돈을 다잃고 자살한 모신도의 모습이 생각납니다..ㅡㅜ

전 그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목을메고 자살하기 몇일전 전화가 왔습니다.

"같이 식사한번 하시죠.^^"
"아..전 시간이 없어서요. 도장 성금에,포교에 요즘 통 정신이 없습니다.다음에 한번 같이.."

그런 통화가 있은후로 몇일후 목을 메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홀로 뒷마당에가서 크게 울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많은 상제님의 순수한 상생의 대업을 어떻게 이룩해야하나 늘 같이 고민했던 도우님이였습니다.하지만 그분은 대순진리회에서 온 자라는 이유로 좀 왕따비슷한것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모교단의 포정이라는 작자는 "우리는 돈이없으면 상제님 신앙 못한다" 라는 말로 성금에 성실하지못한 분들에게 압박감을 준 적도 있었습니다.

위와같이 상제님의 신앙은 상생이며 보은이며 서로를 살리는 참 해원의 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홀로 고민하고 홀로 온갖 빚 그리고 자식으로써 도리를 다하지못함에 대한 미안함..이런것으로인해 자살을 선택한 그 도우님 생각을 할때면..
지금의 모교단 사태로인해 그동안 청춘을 다받친곳에서 나올려니 막막하고.그놈의 의리때문에..빚때문에..
그런분들을 다 해결해드릴순 없지만..
우리들이 누굽니까!

상제님의 일꾼들이 아닙니까.한명보다 두명 세명 네명 5 6 7 8 9 10명 이상이 상생으로 서로 도움을 준다면 1년안에는 지평선위에서 쓰러진 수많은 우리들의 도생님 손을 잡아줄수 있을겁니다.
진정한 상생의 첫 시작은 바로 증산신앙으로인해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여러 도생님들의 손을 다함께 잡고 실직적인것을 서로 해결하는것이 제일 우선일겁니다.

이글을 보시는 증산의 구도자들이여!

힘들어하시지마십시오.당신들은 혼자가 아닙니다.같이 해결하고 이젠 참 상제님의 상생의 향기를 파울때가 되었습니다.

저도 모교단 신앙때 매달 수백만원씩 성금을 받쳤던 짐승이었습니다.짐승..진리는 없고 오직 돈돈돈..돼지돈..하지만 하루하루 말라가는 말라비틀어진 돼지가 되어갔습니다.
그 돈으로 어느분은 배가 불러겠지만...난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상제님의 올바른 역사를 바로 알아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하는 증산의 일꾼들이여..함께 하면 금방 자리잡습니다..그리고 상제님의 신앙을 우리 이제 웃으면서..향사에 수많은 신도들이 모여서 술잔을 기울이고..같이 울고웃으면서 옛날 이야기하는 그날을..전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일심 쪽지 2015-04-03 11:06
도토리 솔직히 말해서 모.모 교단의 더러운 싸움은 여기서는 보고싶지않습니다.^^우리들은 거저 순수한 상생의 실천하는 상제님의 일꾼으로 남고싶습니다.
거짓이니 진실이니 그런것은 그들의 양심에 맡기죠.그리고 이흔순님의 생쇼는 참으로 충격이군요...어차피 난법의 연장선에서 줄타기하는 그들이 아닙니까.떨어져서 정신차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ㅎㅎ
물론 불의를 밝히기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그들은 결코 성공할수없을겁니다.제가 말하는 성공은 상제님을 등에업고 성공할수 없다는겁니다.
그들은 모두 증산법종교로 돌아올겁니다.전 하루빨리 그들의 눈에 가려진 참과거짓이라는 가면을 벗어버리고 그냥 상제님의 품으로 돌아오면 자연적으로 불의는 밝혀질것이고..수많은 상제님의 구도자들이 깨어날것인데..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증산법종교에서는 그들의 시시비비를 읽고 싶지않습니다.
도토리님 이해해주십시오..

여기는!

상제님이 계십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3 11:21
일심 그런 아픈일이 있었군요..
다시생각해도 기막히고 가슴 메어질 일입니다.
님께서 왜 형제들의 형편을 이렇게 걱정 하시는지
더욱 다가오는 글 입니다..

감동!!! 눈물 뚝!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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