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에 49ers라는 단어가 있지요. 포리나이너스라고 읽는데 이게 골드러쉬가 가장 극심했던 1849년에 미서부 금광지역으로 몰려들었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네요.
재밌지요. 49는 오행에서도 금을 의미하는데 말이지요. 더구나 서부지역이라니.. ㅎㅎ 팝송 중에 Go West라는 노래도 문득 떠오르네요.
그리고 이 시기는 상제님이 탄강하시기 전 금산사 미륵전에 30년간 임어해 계셨다는 그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여기도 금이 등장.. 실제로 일제시대에 금산천에서 사금을 채취한 건 다들 아시죠^^
다음에 이걸 주제로 뭔가 재밌는 얘기꺼리가 제법 나올듯 ^^
1M의 뼈아픈 교훈
1840년대 미국 서부에서 거대한 금광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던 이른바 골드러시(Gold Rush)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 청년이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고 금맥을 찾기 위해 최신 굴착기를 구입하고 인부들을 동원하는 등 부모님이 물려준 전 재산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땅을 계속 파 내려가도 기대한 금은 나오지 않고 흙더미만 쌓였습니다.
청년은 점점 지쳐갔고 인부들의 노임을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결국 금 캐기를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고물상에 굴착장비를 팔아 인부들의 밀린 노임을 지급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그 굴착장비를 구입한 고물상이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물상은 헐값에 산 굴착장비를 갖고 그 청년이 파다 만 지점에서 불과 1m를 더 파내 엄청난 금맥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금맥은 불과 1m 아래에 있었습니다!!
딱 1m.. 1m..
청년은 그 소문을 듣고 끝까지 도전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고 아쉬움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전 재산이라는 너무나 큰 비싼 대가를 치렀지만 삶이 큰 교훈을 얻은 그는 새로운 각오로 보험 세일즈를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의 냉담한 반응과 외면 속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1m 아래에 내가 찾는 금맥이 있다는 생각을 되뇌이며 고객들을 끈질기게 설득했습니다.
그리하여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계약을 하나 둘 성사시키게 되었고 마침내 보험업계의 금맥을 찾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초창기의 보험왕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앤드류 달비(Andrew Darby)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요즘 리더쉽 강의하는 분들이나 기타 사람들이 위의 청년을 스미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니엘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볼 때는 청년의 이름이 앤드류 달비(Andrew Darby)가 맞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의하는 사람들이 내용들을 약간씩 비틀어서 말하는데 위의 내용이 가장 합리적인 상황를 설명하고 있는 글임을 알립니다. -호롱불-
*파고 또 깊이 파라. 마음 얕은 것이 가장 큰 한(恨)이 되리라. 나의 마음은 한결같으니라. 내가 마음을 한결같이 먹어야 백성들이 본받아 한마음을 가질 것이로되 내 마음이 그렇지 않고 남보고만 그렇게 하라고 하면 쓰겠느냐? (도전6:74:3∼4)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니라. 알겠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 잔치란 말이다. (도전6:74:3∼4)
*평소에 선생이 종도들을 데리고 노르실 적에는 반드시 '가구 진주치기 노리'를 하시는 데, 투전을 들고 탁 치시면서 ' O씨가 판을 첫다" 하시고, 다 걸거드리시면서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이 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것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 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잔치란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마는 누가 갈켜주나. 제가 알아야 한다니께" 하시고, 또 가라사대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끝판에 O씨가 있는 줄 모른다 말이다." (동곡비서 p46)
한 청년이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고 금맥을 찾기 위해 최신 굴착기를 구입하고 인부들을 동원하는 등 부모님이 물려준 전 재산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땅을 계속 파 내려가도 기대한 금은 나오지 않고 흙더미만 쌓였습니다.
청년은 점점 지쳐갔고 인부들의 노임을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결국 금 캐기를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고물상에 굴착장비를 팔아 인부들의 밀린 노임을 지급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그 굴착장비를 구입한 고물상이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물상은 헐값에 산 굴착장비를 갖고 그 청년이 파다 만 지점에서 불과 1m를 더 파내 엄청난 금맥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금맥은 불과 1m 아래에 있었습니다!!
딱 1m.. 1m..
청년은 그 소문을 듣고 끝까지 도전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고 아쉬움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전 재산이라는 너무나 큰 비싼 대가를 치렀지만 삶이 큰 교훈을 얻은 그는 새로운 각오로 보험 세일즈를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의 냉담한 반응과 외면 속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1m 아래에 내가 찾는 금맥이 있다는 생각을 되뇌이며 고객들을 끈질기게 설득했습니다.
그리하여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계약을 하나 둘 성사시키게 되었고 마침내 보험업계의 금맥을 찾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초창기의 보험왕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앤드류 달비(Andrew Darby)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요즘 리더쉽 강의하는 분들이나 기타 사람들이 위의 청년을 스미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니엘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볼 때는 청년의 이름이 앤드류 달비(Andrew Darby)가 맞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의하는 사람들이 내용들을 약간씩 비틀어서 말하는데 위의 내용이 가장 합리적인 상황를 설명하고 있는 글임을 알립니다. -호롱불-
*파고 또 깊이 파라. 마음 얕은 것이 가장 큰 한(恨)이 되리라. 나의 마음은 한결같으니라. 내가 마음을 한결같이 먹어야 백성들이 본받아 한마음을 가질 것이로되 내 마음이 그렇지 않고 남보고만 그렇게 하라고 하면 쓰겠느냐? (도전6:74:3∼4)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니라. 알겠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 잔치란 말이다. (도전6:74:3∼4)
*평소에 선생이 종도들을 데리고 노르실 적에는 반드시 '가구 진주치기 노리'를 하시는 데, 투전을 들고 탁 치시면서 ' O씨가 판을 첫다" 하시고, 다 걸거드리시면서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이 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것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 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잔치란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마는 누가 갈켜주나. 제가 알아야 한다니께" 하시고, 또 가라사대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끝판에 O씨가 있는 줄 모른다 말이다." (동곡비서 p46)
호롱불 잘 파야겠죠. 깊이 팔 땅이 어디인지 모른체 아무곳에서 파는 모교단의 성도들을 볼때 가슴이 아픕니다.필리핀에서 있을때도 일본장교가 숨겨놓은 수백억원의 금괴를 찾기위해 많은 외국인.한국인들은 물론 동참했지만..ㅎㅎ 저도 1926년도 미국국채가 하나있긴 합니다.12억짜리인데 한국돈으로는. 바꿀수없다고 하더군요 ^^ 간만에 댓글을 답니다.
메르스 조심하십시오.~
메르스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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