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
엽전의 구녕이 눈구녕 이었구랴~~ ㅎ ㅎ ㅎ
엽전
옛날엔 엽전에 네모난 구멍이 뚫려있어서
그 구멍으로 그나마 세상을 조금은 바라볼 수 있었답니다.
그 네모난 구멍이 양심 구멍!
외유내강(外柔內剛):말 그대로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나 속은 곧고 꿋꿋하다는 뜻.
그런 의미로 엽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즘엔 그 구멍도 없이 다 막아 놓아서 돈이면 다 되는 세상으로 변해 버렸답니다.
그 동전을 통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시대.....
이젠 돈에 눈이 멀어버린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기때문에 돈은 필요 합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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