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정상적이지 않은것은 문제가 있나 봅니다.
제 주변에도 다단계로 돈 많이 벌수있다고....
그 친구 거덜 났습니다.
세상에 땀 흘린는것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토요일날 새마을호 표를 끊으려고 있는데 줄을 서있는데 어떤 노인께서 오시더니 저보고 표를 사라고 합니다.
당신께서 차표를 사놨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취소하려는데 30%싸게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금으로 계산하기 귀찮아서 계속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사정을 합니다.
그래서 기왕 사는 것 나도 저렴하게 사고 노인분도 편한게 해드리자 하여 무심코 현금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대전역을 지나자 여승무원이 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앞에 와서 표를 보자고 합니다.
저는 표를 주었지요.
그랬더니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잠깐 밖(화장실 통로)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암표를 샀다고 합니다.
암표요??
국가유공자(상인군인)에게만 혜택을 주는 50%할인 표라고 합니다.
저는 방금 전 상황을 쭉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승무원은 잘못된 표를 사신 것이라며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정상 표값 100%를 다시 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없고 자신이 창피해서 자그마한 소리로 70%만 내겠다고 했더니 무조건 100% 내라고 해서 할 수 없이 100% 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70% 비용을 지불한 꼴이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알아보니 차표를 50%에 여러장 사가지고 20%를 붙여서 70%(30%할인)에 팔아 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아마 노인분들 용돈이 필요하시어 그런가 보다 하여 그만 두려고 했더니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상식화 되어 있어 서민들 피해가 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상이군경회와 보훈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쪽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분을 찾기도 힘들고 또 그런 사람들 관리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는 분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니 혹 차표를 사실 때 정말 정상적으로 반환하는 표인지 아닌지 잘 보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안 그럼 저처럼 망신당하고 돈은 돈대로 170% 나갑니다.
기차 속에서 순간적이나마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라 했던 마음~ 어휴~ 창피~!!
당신께서 차표를 사놨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취소하려는데 30%싸게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금으로 계산하기 귀찮아서 계속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사정을 합니다.
그래서 기왕 사는 것 나도 저렴하게 사고 노인분도 편한게 해드리자 하여 무심코 현금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대전역을 지나자 여승무원이 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앞에 와서 표를 보자고 합니다.
저는 표를 주었지요.
그랬더니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잠깐 밖(화장실 통로)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암표를 샀다고 합니다.
암표요??
국가유공자(상인군인)에게만 혜택을 주는 50%할인 표라고 합니다.
저는 방금 전 상황을 쭉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승무원은 잘못된 표를 사신 것이라며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정상 표값 100%를 다시 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없고 자신이 창피해서 자그마한 소리로 70%만 내겠다고 했더니 무조건 100% 내라고 해서 할 수 없이 100% 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70% 비용을 지불한 꼴이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알아보니 차표를 50%에 여러장 사가지고 20%를 붙여서 70%(30%할인)에 팔아 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아마 노인분들 용돈이 필요하시어 그런가 보다 하여 그만 두려고 했더니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상식화 되어 있어 서민들 피해가 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상이군경회와 보훈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쪽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분을 찾기도 힘들고 또 그런 사람들 관리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는 분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니 혹 차표를 사실 때 정말 정상적으로 반환하는 표인지 아닌지 잘 보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안 그럼 저처럼 망신당하고 돈은 돈대로 170% 나갑니다.
기차 속에서 순간적이나마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라 했던 마음~ 어휴~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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