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상제님께서 누구 누구 개인에게만 편파적으로 도통를 주시겠습니까?
공평하게 진정 자신이 쌓은 만큼 받겠지요.
그리고 그 공덕이라는것도 잘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공덕이 어떤 공덕이겠습니까?
개인에게 또는 종단에 충성하는것이 공덕인가요?
아니면 거리를 지나다가 거지에게 1000원짜리 한장 주는것이 공덕일까요?
아니면 오르막길에 리어커를 뒤에서 밀어주는것이 공덕 일까요?
바쁜 시간내서 독거노인 머리깍는 자원봉사가 공덕 일까요?
천하사라는 그림자를 스스로 쓰고 주변사람들에게 욕먹고 있다면 ....
가족과 부모 형제 친척에게 척을지고 원망의 소리를 들으며 천하사라는 명분을 더럽히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하리라고 생각 합니다.
자기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는것이 큰 공덕입니다.
일하지 말고 모두 천하사 한답시고 ....모두 다 그러면 지구는 멸망합니다.
천하사라는 수단을 동원해서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며 도통이라는 한방을 바라는 사심과 어리석음과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저번달 어느 젊은이를 만나 얘기한 생각이 나서
몇자 심하게 적어 보네요.
젊은이 넓고 크게 생각 하게나....상제님 사상은 큰것도 작은것도 소홀함이 없다네
나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한가지는 안다네
증산상제님은 지금의 자네 모습을 좋아하지 않으실거란걸....
그러나 가능성을 보았으니 알고있는 모든이들에게 인망에 오르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
도를 잘 닦았는지 못 닦았는지는 그 사람이 인망에 올랐는지 못 올랐는지로 판명된다고 생각하네
다음에 만날때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네.
그리스 신화에 손만 대면 황금으로 변하는 미더스왕이란 사람 이야기가 있다.
현대에서는 금융, 영업 등에서 큰 실적과 수익을 낸 사람을 일러 "마이더스의 손"이란 별칭으로 부른다.
이 사람은 특별한 재주를 가졌다.
정말 부러운 능력의 소유자이다.
모교단에서는 모든 것을 다 바쳐 일심(공덕)을 얻은 사람에게만 황금손이 되는 비결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그 황금손을 꿈꾸며 사람들은 모여들어 여러가지를 서슴없이 투자한다.
후천에 큰 바위덩어리 한 번만 손대면 큰 황금덩어리가 생기니 아무리 많은 부채도 한 방에 해결 되는 것이고, 지금 빚쟁이로 남을지언정 후천에 만배로 갚을 수 있으니 대출받아 바치고, 지금 홀로 있더라도 황금손으로 인해 원하는 여자(남자)를 골라 결혼할 수 있고,
그 황금을 많이 만들 수 있으니 얼마든지 예쁘고 날씬한 후천 선남, 선녀들을 데려다가 한가로히 풍류를 실컷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지금 고생이야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또한, 선천에 자신을 비웃고 나무라던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멋지게 콧대를 꺽어 보일 수 있는 짜릿함이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흐뭇하고 행복한 황금 손인가.
이 황금손만 있다면 선천에 못다 이룬 권력, 권세 등을 한 번에 다 이룰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무슨 짓을 못할소냐.
더욱 보람된 일은 만백성을 황금손으로 인해 고생하지 않고 모두가 다 배불리 먹고 살 수 도 있는 것이니 이거야말로 정말 해볼만한 가치있는 투자아닌가?
이렇게 귀한 황금손 비결을 시기하거나 배아파 하는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응징할 것이며, 이 황금손 비밀을 쥐고 있는 지도자에게는 비록 비열(비굴)할지라도 고생을 감사히 여기고 더욱 노력해 섬겨야 한다.
허나 황금손을 꿈꾸는 자들은 하루속히 꿈을 깨기 바란다.
진짜 황금손이 되봐라.
곧 현실에서 고통에 몸부림치게 된다.
손만 닿으면 황금으로 변해서 좋기는 한데, 살다보니 좋은 것이 하나씩 사라질 것이다.
예쁘고 날씬한 아내도, 울퉁불퉁 근육맨 남편도 손만 닿으면 황금으로 변해버리고, 밥도 먹으려면 황금으로 변해버리고, 모든 것이 손만 닿으면 황금으로 변해버리니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황금손에 의해서 후천 삶을 포기해야 하고, 또 하나는 황금이 너무 흔해져서 황금으로서의 가치가 하락되어 더 이상 황금의 값어치가 의미 없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그 황금손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실제로 있으면 좋으련만 황금손 비결은 지도자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황금손에 눈이 멀어 황금손만을 꿈꾸는 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본인들이 미더스 황금손을 얻으려고 발버둥치면 칠수록 죽음과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후천 황금의 징벌인 것이다.
현대에서는 금융, 영업 등에서 큰 실적과 수익을 낸 사람을 일러 "마이더스의 손"이란 별칭으로 부른다.
이 사람은 특별한 재주를 가졌다.
정말 부러운 능력의 소유자이다.
모교단에서는 모든 것을 다 바쳐 일심(공덕)을 얻은 사람에게만 황금손이 되는 비결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그 황금손을 꿈꾸며 사람들은 모여들어 여러가지를 서슴없이 투자한다.
후천에 큰 바위덩어리 한 번만 손대면 큰 황금덩어리가 생기니 아무리 많은 부채도 한 방에 해결 되는 것이고, 지금 빚쟁이로 남을지언정 후천에 만배로 갚을 수 있으니 대출받아 바치고, 지금 홀로 있더라도 황금손으로 인해 원하는 여자(남자)를 골라 결혼할 수 있고,
그 황금을 많이 만들 수 있으니 얼마든지 예쁘고 날씬한 후천 선남, 선녀들을 데려다가 한가로히 풍류를 실컷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지금 고생이야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또한, 선천에 자신을 비웃고 나무라던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멋지게 콧대를 꺽어 보일 수 있는 짜릿함이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흐뭇하고 행복한 황금 손인가.
이 황금손만 있다면 선천에 못다 이룬 권력, 권세 등을 한 번에 다 이룰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무슨 짓을 못할소냐.
더욱 보람된 일은 만백성을 황금손으로 인해 고생하지 않고 모두가 다 배불리 먹고 살 수 도 있는 것이니 이거야말로 정말 해볼만한 가치있는 투자아닌가?
이렇게 귀한 황금손 비결을 시기하거나 배아파 하는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응징할 것이며, 이 황금손 비밀을 쥐고 있는 지도자에게는 비록 비열(비굴)할지라도 고생을 감사히 여기고 더욱 노력해 섬겨야 한다.
허나 황금손을 꿈꾸는 자들은 하루속히 꿈을 깨기 바란다.
진짜 황금손이 되봐라.
곧 현실에서 고통에 몸부림치게 된다.
손만 닿으면 황금으로 변해서 좋기는 한데, 살다보니 좋은 것이 하나씩 사라질 것이다.
예쁘고 날씬한 아내도, 울퉁불퉁 근육맨 남편도 손만 닿으면 황금으로 변해버리고, 밥도 먹으려면 황금으로 변해버리고, 모든 것이 손만 닿으면 황금으로 변해버리니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황금손에 의해서 후천 삶을 포기해야 하고, 또 하나는 황금이 너무 흔해져서 황금으로서의 가치가 하락되어 더 이상 황금의 값어치가 의미 없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그 황금손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실제로 있으면 좋으련만 황금손 비결은 지도자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황금손에 눈이 멀어 황금손만을 꿈꾸는 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본인들이 미더스 황금손을 얻으려고 발버둥치면 칠수록 죽음과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후천 황금의 징벌인 것이다.
댓글 쓰기
호롱불님의 전체 글
오리알터 전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