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한 몸의 몸가짐을 천금같이
(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시봉자들에게 훈계하시니라 내 한 몸의 몸가짐을 천금같
이 무겁게 하라 순간의 안위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느니라
一身收拾重千金 頃刻安危在處心
(일 신 수 습 중 천 금 경 각 안 위 재 처 심)
천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글로 전하지 아니하고 사람에게 직접
전하나니 부득이 글로 전하게 될 때에는 읽고 나서 그 자리에서 태워
야 하느니라
진혜원의 정영준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상제님 도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도수" 공부한다" 또, 말씀하시길 "상제님의 마음을 닮으면 된다" 라는 간단한 이치를 얘기하시더군요. 많이 듣는 낱말인데도 새삼스레 들리는건 이제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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