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중에 화은당을 태어나게 하심 왜? 5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돌아가도록 물 샐틈없이 짜놓았다고 하셨으니, 어느 것 하나 천지공사가 아닌 것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또, 흔히 난법이라고 부르는 것도 꼭 필요에 의해서 질정 하셨을 것이고, 진법이라 부르는 것도 필요에 의해 선택했을 것이니 난법이 되었든 진법이 되었든 현재 가는 길이 달라도 언젠가는 산꼭대기에서 서로 만나 지나간 과거를 추억삼아 크게 웃을날이 곧 오리라 봅니다. 근데 이렇게 글을 쓰면 다른 단체 계시는 분들이 또 오해를 살 것 같네요. 증산법종교를 중심으로 모인다는 말인가? 하고요...요즘 말조심 하게 되네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형제교단은 언급할 생각 추호도 전혀 없거든요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모든것을 다 신명들이 보고 있으니, 헛투로 할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 군자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셨는데, 아이를 낳는 행동이야 더할 나위 없으시겠죠.

각 선영신들이 보고 있어서 상제님께서는 사정을 쓸 수 없다고 하셨는데,
상제님의 혈식에 대해서는 본인이 형식상 선영신이 되시니 이 또한 묘수이겠지요.

당연히 잔무처리를 맡기시기 위한, 천지공사로 부르심일 것입니다.

호롱불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잘 읽었습니다.

천륜으로 우주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