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가 통일정권과 개벽 2

예전에 세계일가 통일정권의 기초가 잡힌다음 개벽이 올까, 아니면 개벽후에 세계일가 통일정권이
그 기초부터 시작될까? 라고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감히 개벽이 언제 오는지를 모릅니다. 호롱불님 말씀처럼 100년 후 200년 후가 될지, 아니면
내일 모래 갑자기 올지!
개벽이 근데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축정립인지, 병겁인지...... 아니면 도성덕립을 의미하는지 

좌우당간, 만일 개벽이 먼 훗날에 온다면 - 예를 들어 40년- , 그 전에 반드시 올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세계일가 통일정권의 기초입니다.  이 세계일가 통일정권은 무력이 아닌 돈으로-정확히 말해서

전 세계 단일화페를 발행하는 단일 중앙은행 - 의 출범으로 시작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은행을 세우기 위한 전초 작업이 바로 미국 달러의 몰락입니다, 달러의 몰락은 음모론도 아니며

이제 유명한 경제학자들 역시 공공연히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미국 정부는 달러를 발행할 권한이 없습니다, 미국 정부는 채권을 발행해서 FRB(미연방준비위원회)에서 달러를 

빌리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미연방준비위원회(FRB)가 연방기관이 아닌 사설 은행 연합체 입니다, 

이름만 연방이라는 글자를 쓰지 절대 연방기구가 아닙니다, 사실은 연방정부를 지배하고 있는 실세입니다, 

미국의 부채는 이미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제가 알기고 2035년 되면 미국 정부의 세금수입 전부를 FRB의 이자로 

내야만 하는 형편입니다, 이 말은 달러는 그 수명이 종료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본 기사에 의하면

미국 인구의 10%가 정부에서 발행하는 Food Stamp(식권)으로 식사를 해결합니다, 

이게 미국의 현실입니다, 몇년전 Occupy the WallStreet란 미국의 시위는 이런 미국의 현실에 분개하여 

발생한 것입니다. 있는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자는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고 


좌우당간 조망간 달러가 붕괴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달러의 붕괴야 말로 개벽에 버금 가는 상황입니다, 

만일 달러가 붕괴된다면 달러는 휴지가 되고, 대한민국의 돈은 휴지도 못됩니다, 설명하려면 넘 길어집니다

달러가 붕괴된다면, 여러분들이 월급으로 받는 돈, 은행에 저금하신 돈이 그냥 휴지 및 의미없는 숫자가 됩니다,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일이 벌어질 것이고, 경제는 대 혼돈의 시대로 들어설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탈등이 발생할 것이며(삼일 굶으면 뭐 못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계엄령등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트들은 이 혼란과 무질서를 극복하기 위하여는 전 세계 단일은행이 필요하다고 주장

할 것이며, 수 많은 꼭두각시들은 이 말을 반복하면서 TV에서 광고할 것입니다, 

결국 전 세계 단일은행이 출범하게 되면, 국가의 주권이라는 것을 허울에 불과합니다. 


이런 사례가 있냐고 물으시면, 유럽의 경제위기가 그 사례입니다, 유럽의 경제위기란 명목으로 유럽 각국의

경제 주권이 유럽 중앙기구로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이 중앙기구의 사람들은 선출직(투표로 당선)이 아니라 

힘있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하는 임명직이며 외교관보다 더한 특권이 있습니다, 

경제주권의 핵심은 세금을 어디에 쓰느냐 인데, 이것에 관한 권한이 사실 각 국가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민으로 부터의 화살은 선출직(투표로 당선)이 알아서 하고, 실권은 파워 엘리트들이 가지는 형국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 일가 통일 정권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엉뚱한지만 말의 방향을 돌리면 집안의 실제 권력자가 누구인가요?

돈을 버는 가장(남자)인가요? 아니면 남편이 번 돈의 사용권한을 가지고 있는 부인인가요?

제 생각에는 집행권을 가진 부인입니다, 돈버는 남자가 아닙니다. - 남녀 갈등을 유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일가 통일정권이 오는 과정은, 민초들에게는 어마어마한 고통을 수반하는 과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