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은 배서향동이라
상제님의 배서향동이란 말씀이 떠올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많이 다르다. 그래서 아기 업은 하나만 생각해보기로 했다.
서양은 아기를 안고 앞으로 걸어간다. 그래서 아기와 엄마는 각각 반대로 사물을 보고 가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가 발달한다.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서양이 곧 명부라. 사람의 본성이 원래 어두운 곳을 등지고 밝은 곳을 향하나니, 이것이 곧 배서향동이라. 만일 서양 사람을 믿는 자는 이롭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143)
우리는 아기가 엄마 등위에 업혀져 엄마가 걷는 방향과 함께 나란히 가며 엄마와 동시에 사물을 보기 때문에 주관적 사고가 발달한다.
서양은 엄마와 심장을 거꾸로 해서 걷기 때문에 일찍부터 독립적 사고가 길러진다. 우리는 엄마와 심장을 나란히 해서 걷기 때문에 가정 정서와 부모의 애정적 마인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서교는 신명박대가 심하므로 능히 성공치 못하리라. (대순전경 p166)
서양은 심장을 거꾸로 해서 가기에 성(性)에 대한 직설적 표현이 애끓고 우리는 심장이 합하여 가기에 성(性)에 대한 간접적 표현이 드러난다.
서양은 아기를 안고 가기 때문에 앞으로 넘어지면 아기부터 다치지만 우리는 아기를 업고 가기 때문에 넘어지면 엄마부터 다치게 된다.
서양은 아기를 안고 가기 때문에 밭일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아기를 업고 가기 때문에 밭일을 할 수가 있다.
갑자기 밭일이 나오니 우리의 어머니들의 애환이 그려집니다. 아기를 업고, 머리에 짐 이고서 그것도 모자라 양손에 또 짐을 들고 걸어가는 힘든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우리의 어머니들 고맙습니다!!!
소중한 영상자료입니다.
*증산께서 하루는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설피 믿다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라. 천지에 서약을 했으면 정심정도(正心正道)로 믿어 나가야지, 믿는다고 말만 하고 허영 떨고 훔쳐 먹고 그러면 천지에서 벌을 더 준다.”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 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이 때 백복남이 증산을 모시면서 가끔 집을 오가거늘 하루는 증산께서 앞날을 걱정하시어 복남의 영(靈) 기운을 눌러 주시니라. 이후로 복남이 세상을 보니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신도(神道)가 보일 듯 말 듯하거늘 답답하여 눈물을 흘리며 증산께 하소연하니 증산께서 “너는 귀먹고 벙어리여야 산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남이 욕하고 뭣 해도 너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 하시니라. 증산께서 천하를 유력하실 때 어린 복남이 자주 봇짐을 지고 따르거늘 복남이 힘들다 하면 업어 주시더니 "하루는 복남이 “다리가 아파요, 선생님.” 하거늘 증산께서 복남의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너 앞으로는 선생님이라 하지 말고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하시니라." 증산께서 복남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실 때면 복남이 보따리 하나를 들고 따라다니니 복남이 종종 심통을 부리느라 보따리를 집어 던지며 “무거워서 못 들어.” 하면 "증산께서 웃으시며 “아, 그것도 못 들고 다니냐?” 하시고 대신 들어 주시니라."
(도전 1:72)
*증산께서 하루는 해남(海南) 바닷가에 가시어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탄식하시기를 “부모에게서 빈손 쥐고 이 조선 땅에 나와 왜 천황(天皇)으로 천지 주름을 삼는가….” 하시니 옆에서 낚시질을 하던 한 선관이 이르기를 “꽃 같으면 이제 막 씨를 뿌린 것인데, 어찌 피우지도 못하여 처량한 마음을 먹으시는가?” 하니라. 이에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처량하다니…, 내 어찌 처량한 마음을 먹으리오!” 하시니 선관이 “그대가 천지일월을 아니 천황으로서 도는 것 아니오?” 하거늘 증산께서 답하시기를 “인간에서 인간을 찾으니 물도 내려가다 막히는 곳이 있듯이 마음이 소란스러워진다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소릿길만을 찾아 왔으나, 이제 천지 대동길을 찾아야 하는데….” 하시니라. 이에 선관이 이르기를 “천지 대동길은 평평한 천지의 한길이라오. 하늘이 어디 두 조각 난 곳을 보시었소? 깊고 얕음이 있을 뿐 똑같은 하늘이 끝없이 이어진 것이지요.” 하고 홀연히 사라지니라. (도전 1:81)
서양은 아기를 안고 앞으로 걸어간다. 그래서 아기와 엄마는 각각 반대로 사물을 보고 가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가 발달한다.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서양이 곧 명부라. 사람의 본성이 원래 어두운 곳을 등지고 밝은 곳을 향하나니, 이것이 곧 배서향동이라. 만일 서양 사람을 믿는 자는 이롭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143)
우리는 아기가 엄마 등위에 업혀져 엄마가 걷는 방향과 함께 나란히 가며 엄마와 동시에 사물을 보기 때문에 주관적 사고가 발달한다.
서양은 엄마와 심장을 거꾸로 해서 걷기 때문에 일찍부터 독립적 사고가 길러진다. 우리는 엄마와 심장을 나란히 해서 걷기 때문에 가정 정서와 부모의 애정적 마인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서교는 신명박대가 심하므로 능히 성공치 못하리라. (대순전경 p166)
서양은 심장을 거꾸로 해서 가기에 성(性)에 대한 직설적 표현이 애끓고 우리는 심장이 합하여 가기에 성(性)에 대한 간접적 표현이 드러난다.
서양은 아기를 안고 가기 때문에 앞으로 넘어지면 아기부터 다치지만 우리는 아기를 업고 가기 때문에 넘어지면 엄마부터 다치게 된다.
서양은 아기를 안고 가기 때문에 밭일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아기를 업고 가기 때문에 밭일을 할 수가 있다.
갑자기 밭일이 나오니 우리의 어머니들의 애환이 그려집니다. 아기를 업고, 머리에 짐 이고서 그것도 모자라 양손에 또 짐을 들고 걸어가는 힘든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우리의 어머니들 고맙습니다!!!
소중한 영상자료입니다.
*증산께서 하루는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설피 믿다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라. 천지에 서약을 했으면 정심정도(正心正道)로 믿어 나가야지, 믿는다고 말만 하고 허영 떨고 훔쳐 먹고 그러면 천지에서 벌을 더 준다.”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 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이 때 백복남이 증산을 모시면서 가끔 집을 오가거늘 하루는 증산께서 앞날을 걱정하시어 복남의 영(靈) 기운을 눌러 주시니라. 이후로 복남이 세상을 보니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신도(神道)가 보일 듯 말 듯하거늘 답답하여 눈물을 흘리며 증산께 하소연하니 증산께서 “너는 귀먹고 벙어리여야 산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남이 욕하고 뭣 해도 너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 하시니라. 증산께서 천하를 유력하실 때 어린 복남이 자주 봇짐을 지고 따르거늘 복남이 힘들다 하면 업어 주시더니 "하루는 복남이 “다리가 아파요, 선생님.” 하거늘 증산께서 복남의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너 앞으로는 선생님이라 하지 말고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하시니라." 증산께서 복남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실 때면 복남이 보따리 하나를 들고 따라다니니 복남이 종종 심통을 부리느라 보따리를 집어 던지며 “무거워서 못 들어.” 하면 "증산께서 웃으시며 “아, 그것도 못 들고 다니냐?” 하시고 대신 들어 주시니라."
(도전 1:72)
*증산께서 하루는 해남(海南) 바닷가에 가시어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탄식하시기를 “부모에게서 빈손 쥐고 이 조선 땅에 나와 왜 천황(天皇)으로 천지 주름을 삼는가….” 하시니 옆에서 낚시질을 하던 한 선관이 이르기를 “꽃 같으면 이제 막 씨를 뿌린 것인데, 어찌 피우지도 못하여 처량한 마음을 먹으시는가?” 하니라. 이에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처량하다니…, 내 어찌 처량한 마음을 먹으리오!” 하시니 선관이 “그대가 천지일월을 아니 천황으로서 도는 것 아니오?” 하거늘 증산께서 답하시기를 “인간에서 인간을 찾으니 물도 내려가다 막히는 곳이 있듯이 마음이 소란스러워진다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소릿길만을 찾아 왔으나, 이제 천지 대동길을 찾아야 하는데….” 하시니라. 이에 선관이 이르기를 “천지 대동길은 평평한 천지의 한길이라오. 하늘이 어디 두 조각 난 곳을 보시었소? 깊고 얕음이 있을 뿐 똑같은 하늘이 끝없이 이어진 것이지요.” 하고 홀연히 사라지니라. (도전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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