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교단 간부와 통화 후
얼마 전 형제교단 핵심간부와 통화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바늘로 찌를지언정 피한방울 나지 않는다는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해인(海印)과 의통인패(醫統印牌), 신도들의 주인공 의식, 교단의 3변역사, 상제님으로부터 내려온 종통도수, 대두목과 진법, 그 기다리는 도통(道通), 그리고 또...
갑자기 우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만일 그렇게 되었다 치고 생각해보기로 하자...
그대들 말처럼 개벽이 와서 병겁시 사람 살리는 의통 인패를 차고 돌아다니다가 의통 인패를 잃어버리면 어떡할꼬... 그 난리 속에서 분실하면 어찌 찾으련고...
아수라장에서 분명히 잃어버리는 사람도 나올 것이다.
그거 엄청 불안하지 않는가? 누가 옆에서 소매치기 하면 어떡 할려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전쟁 통에서 누가 목에 칼 들여대고 뺏어 가면 어찌할꼬...
집 앞이나 대문에 붙인 호부(해인)는 옆집서 떼가버리면 어찌할꼬...
죽어가는 사람에게 전달한 해인은 주위 사람들이 가만 놔둘까???
이런 우스개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아래 말씀처럼 불기운이 제거되어 꼼짝 달싹 못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道典2:73:1~3,7)
내가 먹을 것이 있다고 다 내것이 아닌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7:34)
지금의 말처럼 계산처럼 뜻대로 눅눅한 현실에 호락호락 해질까??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7)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이르시기를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 하시고 “앞으로는 음(陰) 도수가 높으니 양(陽)만으로는 절대 큰일을 못 하는 것이다.” 하시니라. (道典 3:276:1∼2)
아마도 그런 3차원적인 물질로 큰일을 치르게 되면 부작용이 많을 듯 한데...
*하루는 태모님께서 의통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가 의통 주문이니 너희는 많이 읽어 의통 준비를 잘 해 두라.” 하시고 “상씨름꾼은 곧 시천주꾼이니, 시천주주를 착실히 잘 읽으면 상씨름판에 가서 황소도 따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84)
*사람을 죽이는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면 다 살리라.” 하시니라. (道典 7:31)
그들의 신념은 절대적이었습니다.
*시루 증(甑)’ 자, ‘뫼 산(山)’ 자만 똑똑히 알면 살리라. (道典 7:42)
*하루는 제비산(帝妃山)을 바라보시며 “제비산에 배가 올라와야 일이 되느니라. 나갔던 제비가 다시 들어오리라.”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개벽은 기둥 하나 안고 도는 동안에 된다.”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제비산에 대어 본다.” 하시며 성도들을 간짓대처럼 이어서 높이 세워 놓으시니라. (道典 7:70)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4:147)
太乙呪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
吘哆吘哆 太乙天上元君 吘哩哆㖿都來 吘哩喊哩娑婆訶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새, 세로로 태을주를 길게 써 놓으시고 종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이가 "밥먹는 밥숟가락과 같습니다." 라고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비비듯이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하시니라.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녹표니라. 이 녹표를 붙이면 악병신장이 도가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는 것은 곧 우리가 한알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곧 인의예지니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라."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할 사람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에서 잠을 자고 판을 넘어다보는 법이니라. 콩밭은 곧 태을주판이고 태을주는 원래 구축병마주니라." (용화전경 p9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리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道典2:140:3~9)
*이윽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글 받아라.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에 들어 있느니라." 하시고 친히 태을주를 일곱 번 읽어 주시며 따라 읽게 하시니라. (道典 5:263)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때 태을주를 써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이 형상이 무엇 같으냐?" 하시니 갑칠이 "밥숟가락 같습니다."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니라. 태을주는 오만 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하시니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이것이 녹표(祿票)니라. 이 녹을 붙이면 괴질신명이 도가(道家)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73)
*하루는 성도들에게 태을주를 읽히시고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아라." 하시고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雨露)를 내린들 그 나무가 어찌 기름지게 자라며 그 어미의 젖을 마다하고 먹지 아니하면 그 자식이 어찌 삶을 구하리오." 하시니라. (道典 7:73)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태을주를 받았느니라. 선녀들이 꽃밭에 물을 주며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道典 7:7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 태을주 공부가 치천하(治天下) 공부니라." 하시니라. (道典 5:360)
*만사무기 태을주(萬事無忌 太乙呪) 만병통치 태을주(萬病通治 太乙呪)
*소원성취 태을주(所願成就 太乙呪) 포덕천하 태을주(布德天下 太乙呪)
*광제창생 태을주(廣濟蒼生 太乙呪) 만사여의 태을주(萬事如意 太乙呪)
*무궁무궁 태을주(無窮無窮 太乙呪) (道典 7:75:5)
*만사무기(萬事無忌), 만사여의(萬事如意)하니 여의주(如意珠)도수는 태을주니라.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律呂)도수는 태을주니라.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道典 9:199)
*고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소병, 대병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11:386)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 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하시고 "이 뒤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 달라고 하는 소리니라." 하시니라. (道典 11:387:1~3)...
*천하 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 (道典 8:101:6)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 천상원군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p358)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세상에는 태을주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 되리니, 집집 마을마다 모두 태을주 읽는 소리로 가득 찰 것이요, 학교마다 태을주를 읽게 되어 천하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가득 하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4)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라. 급살병이 닥치면 천하만방의 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서 목숨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만방의 방방곡곡에서 이 주문을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태을주는 천하에서 가장 큰 권능이 있어서, 때가 되면 잘못 살인죄에 걸렸을 지라도 한 번만 읽어도 죄에서 풀려나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아래 말씀을 곡해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 되었습니다.
*하루는 성도 여러 명을 둘러앉히시고 말씀하시기를 “천지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튼튼해야 하겠는데 무슨 기둥이 제일 단단하겠는가, 잘 생각해서 말들 해 보아라.” 하시니" "성도들이 저마다 “소나무 기둥입니다.”, “참나무 기둥입니다.”, “대추나무 기둥입니다.”, “돌기둥입니다.”, “쇠기둥입니다.” 하고 아뢰거늘" "상제님께서는 그 때마다 “그것 참 좋지.”, “참나무가 참 단단할 거여.”, “그것 참 잘 생각했다.”, “옳지, 그렇겠다.”, “그럴 일이다. 쇠기둥이 오죽 단단하겠느냐.” 하시니라." 이 때 김태준이 느닷없이 “도심주(道心柱)도 기둥입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물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어찌 도심주 생각이 나느냐?” 하시고 “그렇지 그럴 일이여, 그렇고 말고" 심주(心柱)라는 기둥이 허망하면 분각에 이리 자빠지고 저리 자빠지고 하지마는 도심주를 복중(腹中)에서 턱밑에까지 단단히 받쳐 놓으면 아무리 요동해도 꿈쩍도 아니하며 "도끼로도 못 찍고 짜구로도 못 깎고, 끌로도 못 쪼으며 톱으로도 못 자르고" 썩지도 않고 불로도 못 태우고 벼락이라도 못 때릴 터이니 부디 영구장생(永久長生) 하는 도심주를 잘 가지라. "천지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완전히 서야 천지공사가 무궁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8:51)
해인(海印)과 의통인패(醫統印牌), 신도들의 주인공 의식, 교단의 3변역사, 상제님으로부터 내려온 종통도수, 대두목과 진법, 그 기다리는 도통(道通), 그리고 또...
갑자기 우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만일 그렇게 되었다 치고 생각해보기로 하자...
그대들 말처럼 개벽이 와서 병겁시 사람 살리는 의통 인패를 차고 돌아다니다가 의통 인패를 잃어버리면 어떡할꼬... 그 난리 속에서 분실하면 어찌 찾으련고...
아수라장에서 분명히 잃어버리는 사람도 나올 것이다.
그거 엄청 불안하지 않는가? 누가 옆에서 소매치기 하면 어떡 할려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전쟁 통에서 누가 목에 칼 들여대고 뺏어 가면 어찌할꼬...
집 앞이나 대문에 붙인 호부(해인)는 옆집서 떼가버리면 어찌할꼬...
죽어가는 사람에게 전달한 해인은 주위 사람들이 가만 놔둘까???
이런 우스개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아래 말씀처럼 불기운이 제거되어 꼼짝 달싹 못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道典2:73:1~3,7)
내가 먹을 것이 있다고 다 내것이 아닌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7:34)
지금의 말처럼 계산처럼 뜻대로 눅눅한 현실에 호락호락 해질까??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7)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이르시기를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 하시고 “앞으로는 음(陰) 도수가 높으니 양(陽)만으로는 절대 큰일을 못 하는 것이다.” 하시니라. (道典 3:276:1∼2)
아마도 그런 3차원적인 물질로 큰일을 치르게 되면 부작용이 많을 듯 한데...
*하루는 태모님께서 의통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가 의통 주문이니 너희는 많이 읽어 의통 준비를 잘 해 두라.” 하시고 “상씨름꾼은 곧 시천주꾼이니, 시천주주를 착실히 잘 읽으면 상씨름판에 가서 황소도 따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84)
*사람을 죽이는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면 다 살리라.” 하시니라. (道典 7:31)
그들의 신념은 절대적이었습니다.
*시루 증(甑)’ 자, ‘뫼 산(山)’ 자만 똑똑히 알면 살리라. (道典 7:42)
*하루는 제비산(帝妃山)을 바라보시며 “제비산에 배가 올라와야 일이 되느니라. 나갔던 제비가 다시 들어오리라.”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개벽은 기둥 하나 안고 도는 동안에 된다.”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제비산에 대어 본다.” 하시며 성도들을 간짓대처럼 이어서 높이 세워 놓으시니라. (道典 7:70)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4:147)
太乙呪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
吘哆吘哆 太乙天上元君 吘哩哆㖿都來 吘哩喊哩娑婆訶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새, 세로로 태을주를 길게 써 놓으시고 종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이가 "밥먹는 밥숟가락과 같습니다." 라고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비비듯이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하시니라.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녹표니라. 이 녹표를 붙이면 악병신장이 도가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는 것은 곧 우리가 한알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곧 인의예지니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라."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할 사람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에서 잠을 자고 판을 넘어다보는 법이니라. 콩밭은 곧 태을주판이고 태을주는 원래 구축병마주니라." (용화전경 p9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리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道典2:140:3~9)
*이윽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글 받아라.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에 들어 있느니라." 하시고 친히 태을주를 일곱 번 읽어 주시며 따라 읽게 하시니라. (道典 5:263)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때 태을주를 써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이 형상이 무엇 같으냐?" 하시니 갑칠이 "밥숟가락 같습니다."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니라. 태을주는 오만 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하시니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이것이 녹표(祿票)니라. 이 녹을 붙이면 괴질신명이 도가(道家)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73)
*하루는 성도들에게 태을주를 읽히시고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아라." 하시고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雨露)를 내린들 그 나무가 어찌 기름지게 자라며 그 어미의 젖을 마다하고 먹지 아니하면 그 자식이 어찌 삶을 구하리오." 하시니라. (道典 7:73)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태을주를 받았느니라. 선녀들이 꽃밭에 물을 주며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道典 7:7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 태을주 공부가 치천하(治天下) 공부니라." 하시니라. (道典 5:360)
*만사무기 태을주(萬事無忌 太乙呪) 만병통치 태을주(萬病通治 太乙呪)
*소원성취 태을주(所願成就 太乙呪) 포덕천하 태을주(布德天下 太乙呪)
*광제창생 태을주(廣濟蒼生 太乙呪) 만사여의 태을주(萬事如意 太乙呪)
*무궁무궁 태을주(無窮無窮 太乙呪) (道典 7:75:5)
*만사무기(萬事無忌), 만사여의(萬事如意)하니 여의주(如意珠)도수는 태을주니라.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律呂)도수는 태을주니라.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道典 9:199)
*고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소병, 대병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11:386)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 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하시고 "이 뒤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 달라고 하는 소리니라." 하시니라. (道典 11:387:1~3)...
*천하 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 (道典 8:101:6)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 천상원군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p358)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세상에는 태을주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 되리니, 집집 마을마다 모두 태을주 읽는 소리로 가득 찰 것이요, 학교마다 태을주를 읽게 되어 천하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가득 하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4)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라. 급살병이 닥치면 천하만방의 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서 목숨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만방의 방방곡곡에서 이 주문을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태을주는 천하에서 가장 큰 권능이 있어서, 때가 되면 잘못 살인죄에 걸렸을 지라도 한 번만 읽어도 죄에서 풀려나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아래 말씀을 곡해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 되었습니다.
*하루는 성도 여러 명을 둘러앉히시고 말씀하시기를 “천지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튼튼해야 하겠는데 무슨 기둥이 제일 단단하겠는가, 잘 생각해서 말들 해 보아라.” 하시니" "성도들이 저마다 “소나무 기둥입니다.”, “참나무 기둥입니다.”, “대추나무 기둥입니다.”, “돌기둥입니다.”, “쇠기둥입니다.” 하고 아뢰거늘" "상제님께서는 그 때마다 “그것 참 좋지.”, “참나무가 참 단단할 거여.”, “그것 참 잘 생각했다.”, “옳지, 그렇겠다.”, “그럴 일이다. 쇠기둥이 오죽 단단하겠느냐.” 하시니라." 이 때 김태준이 느닷없이 “도심주(道心柱)도 기둥입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물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어찌 도심주 생각이 나느냐?” 하시고 “그렇지 그럴 일이여, 그렇고 말고" 심주(心柱)라는 기둥이 허망하면 분각에 이리 자빠지고 저리 자빠지고 하지마는 도심주를 복중(腹中)에서 턱밑에까지 단단히 받쳐 놓으면 아무리 요동해도 꿈쩍도 아니하며 "도끼로도 못 찍고 짜구로도 못 깎고, 끌로도 못 쪼으며 톱으로도 못 자르고" 썩지도 않고 불로도 못 태우고 벼락이라도 못 때릴 터이니 부디 영구장생(永久長生) 하는 도심주를 잘 가지라. "천지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완전히 서야 천지공사가 무궁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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