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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일 공부

오늘의 일일 공부 1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6-30 13:54 5,517
오늘의 일일 공부

*하루는 상제님께서 금곡과 함께 계실 때 문득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너는 누구를 믿을 것이냐? 석가는 삼천 년 도수밖에 안 되느니라. 너는 오만년 운수를 안 받을 테냐?” 하시고 “앞으로는 미륵존불의 세상이니라. 내가 곧 미륵이니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에 금곡이 아뢰기를 “저는 석가 부처를 믿지 않고 증산 당신님만 믿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믿어 보소.” 하시니라. 상제님께서는 금곡에게 ‘석가가 삼천 년 도수인데 삼천 년이 곧 물러간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니라. (道典 4:47)

*대장부 일을 도모함에 마땅히 마음을 크고 정대히 가져 ‘내가 죽어도 한번 해 보리라.’ 하고 목숨을 생각지 말아야 할지니, 작은 일에 연연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道典 8:22:2∼3)

*우리 일은 천하창생이 함께 잘되자는 일이니 사욕을 버리고 오직 창생을 생각하라. 형제가 환란이 있는데 어찌 구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해(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 (도전 8:93:4∼5)

*내가 장차 천하사를 하러 떠나리니 돌아올 때에 48장(將) 늘여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면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부디 마음을 잘 닦으라. (道典 10:24:1∼2)

*너희들이 큰 복을 구하거든 일심(一心)으로 나를 믿고 마음을 잘 닦아 도를 펴는 데 공을 세우고, 오직 의로운 마음으로 두 마음을 두지 말고 덕 닦기에 힘써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 (道典 10:62:1∼2)

*내 일은 셋만 있어도 하고, 셋이 없으면 둘만 있어도 하고, 둘이 없으면 하나만 있어도 하느니라. 그 하나도 없으면, 말뚝에다 기운만 붙이면 천하사를 하느니라. (道典 6:90:4∼5)

*상제님께서 “두 집이 망하고 한 집이 성공하는 공부를 하려는가?” 하시거늘, 형렬이 대답하기를 “열 집이 망해도 하겠습니다. 열 집이 망하고라도 한 집만 성공하면 열 집이 다 성공될 것 아닙니까?” 하니라. (道典 3:11:8∼9)

*도적 잡는 자를 포교(捕校)라고 부르나니 도를 전할 때에 포교(布敎)라고 일컬으라. 우리 일은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이니 세상에서 영웅이란 칭호를 듣는 자는 다 잡히리라. (道典 8:66:1∼3)


 


*천하사는 글만 가지고 안 되나니 직접 뛰어다녀야 하느니라. 모사(謀事)는 내가 하리니 성사(成事)는 너희들이 하라. 공부는 입 공부가 가장 크니라. (道典 5:434:3∼5)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道典 8:117:1)

*춘무인(春無仁)이면 추무의(秋無義)라, 봄에 씨(仁)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결실(義)할 것이 없느니라. 농가에서 추수한 뒤에 곡식 종자를 가려두는 것은 오직 토지를 믿는 연고니 이것이 곧 믿음의 길(信路)이니라. (道典 8:34:1∼2)

*나에게 엎어지려면 마른땅에 코가 쏙 빠지도록 엎어지고, 나를 믿으려면 사대삭신이 노골노골 하게 믿어야 하느니라. (道典 8:82:7)

*믿기를 활 다리듯 하라. 활 다리는 법이 너무 성급하면 꺾어지나니 진득이 다려야 하느니라. 욕심이 앞서면 정성이 사무치지 못하느니라. (道典 8:112:2~3)

*믿으려면 크게 믿어라. 믿음이 없으면 신명들이 흔드느니라. 물샐틈없이 짜 놓은 도수이니 죽자 사자 따라가라. 나를 잘 믿으려면 죽기보다 어려우리라. (道典 8:112:4,6~7)

*이제 모든 일에 성공이 없는 것은 일심(一心) 가진 자가 없는 연고라. 만일 일심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 (道典 8:52:1∼3)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道典 8:57:1∼4)

*너희들은 일심으로 빌어라. 너희가 비는 대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道典 7:47:4)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니라. 알겠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 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 잔치란 말이다. (道典 6:74:3∼4)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 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 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道典 8:35:1∼3)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너희들 공부는 성경신(誠敬信) 석 자 공부니라. (道典 8:7:1∼2,5)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 두라. (道典 7:33:1)

*너희들의 속마음이 곧 성(聲)이니 주문을 읽을 때는 그 소리를 중히 여기라. 음절과 고저장단을 맞추어 읽으라. 주문을 읽을 때 소리가 맞지 않으면 신명(神明)들이 불쾌하게 여기느니라. (道典 8:64:2∼4)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道典 9:200:1)

*천하를 공평하게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신명의 감화를 받고 모든 일에 성공이 있느니라. (道典 8:93:6)


 


*사람이란 깊어야 하나니 크게 될 사람은 벌써 마음이 두루 깊어서 널리 생각하고 소소한 일은 개의치 않느니라. 그러니 너희들은 돌아오는 일에 힘쓸 것이요, 지나간 일은 힘쓰지 말라. (道典 8:47:6∼7)

안 될 일을 되게 하고 될 일을 못 되게 하는 것이 일꾼이니라. 모든 일을 알기만 하고 변통(變通)을 못 하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느니라. (道典 8:99:1∼2)

*일꾼은 뒷구멍이 넓어야 한다. (道典 8:91:8)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은 제 몸을 주리고 수고스럽게 하여 백성을 살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은 마음을 방종히 하고 재물을 탐하여 백성의 삶을 상하게 하느니라. (도전 2:50:2)

*무릇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하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천하 사람의 단점을 버리라. 대인을 배우는 자는 고금의 흥망에 밝고 세상 사람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해야 하느니라. (道典 8:4:1,3)

*마음을 잘 닦아 세상 기운을 이겨야 대인의 반열에 오르느니라. (道典 9:208:4)

*경신(庚申 : 道紀 50, 1920)년 8월에 고찬홍이 여쭈기를 “‘신망(神望)이 불여인망(不如人望)이라.’ 하온데 인망을 얻으려면 어찌해야 합니까?” 하니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쪽으로 가면 알 일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에 찬홍이 옥구 서쪽으로 돌다가 미면 산북리(米面 山北里)에 사는 박종오(朴鍾五)를 만나 함께 포교에 종사하니 이로부터 그 지방에 도세가 크게 일어나니라. (道典 11:56)

*사람끼리 말을 하면서도 서로 속을 모르느니라. 사람이 사람 속을 모르니 인화(人和)하기가 제일 어려우니라. 상통천문(上通天文)은 음양순환 사시(四時)를 알아야 하고 하찰지리(下察地理)는 백곡(百穀)을 풍등(豊登)시키는 이치를 알아야 하고 중통인의(中通人義)는 만유가 생성하는 이치를 알아야 하느니라. 무성무취(無聲無臭) 신부지(神不知)니라. 하늘은 말이 없지만 상제님께서 조화로써 다스리시느니라. (道典 11:102)

*공우가 여쭈기를 “신명이 응기(應氣)하면 사람이 신력(神力)을 얻게 되는 것입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현의 신이 응기하면 어진 마음이 일어나고 영웅의 신이 응기하면 패기(覇氣)가 일어나고 장사(壯士)의 신이 응기하면 큰 힘이 생겨나고 도적의 신이 응기하면 적심(賊心)이 생기나니 그러므로 나는 목석이라도 기운을 붙여 쓸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마음이란 귀신이 왕래하는 길이니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영웅을 생각하고 있으면 영웅의 신이 와서 응하며 마음속에 장사를 생각하고 있으면 장사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그러므로 천하의 모든 일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이 스스로의 정성과 구하는 바에 따라서 얻어지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4:89)

*증산(增産)하여야 산다. 증산(甑山)이 증산(增産)이니라. 법은 서울로부터 퍼지나니 증산하여야 산다, 백대 일손(百代一孫)이 백대일순(百代一淳)이니 신농씨부터 백대일순이니라. (道典 11:259:1~5)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道典2:26:9~10)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道典 2:78:1)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道典7:19:3,5)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道典 9:199:7)

*하루는 고찬홍이 집으로 돌아가고자 태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마당에 내려서는데 태모님께서 물으시기를 “찬홍이 너는 누구를 믿느냐?” 하시니 찬홍이 “제가 저를 믿지요.” 하고 대답하니라. 이에 “꼭 그런가?” 하시니 “꼭 그렇지요.” 하매 다시 물으시기를 “꼭 그런가?” 하시니 또 “꼭 그렇지요.” 하더라. 태모님께서 “그 다음에는?” 하고 물으시니 찬홍이 “다음은 증산 상제님을 믿지요.”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꼭 그렇게 하라. 저를 못 믿으면 상제님 또한 못 믿느니라.” 하시니라.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 내가 나를 못 찾으면 이 천지를 못 찾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69) 

*태모님께서 초파일치성 이후에 도장에 상주하는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농번기가 되었으니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농업에 힘쓰라. 농자(農者)는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니라.” 하시고 “이후에 일이 있으면 다시 부르리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귀가할 때 고민환 역시 여장(旅裝)을 꾸려 출발하려 하니 태모님께서 강대용(姜大容)에게 전하여 말씀하시기를 “고민환은 돌아갈 생각을 말라. 이곳에 일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96) 

ps : 한글로 “도전”하면 상제님께 도전장을 드리는 것이라 한자 “道典”으로 모두 바꿨습니다!
화송 쪽지 2015-06-30 21:38
공부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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